전라남도 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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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24/10/26~24/11/03)
갈대축제는 남해안 최대 생태 다양성의 보고인 강진만생태공원의 품속에서 갈대와 문화, 사람이 한데 어우러진 생태 관광 축제로, 모두 6개 분야, 46개의 단위 행사가 펼쳐진다. ‘갈대의 추억, 살아있는 생태, 어린이들의 놀이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1,572종 생명의 보고인 강진만의 생태계에 대해 배우는 ‘갈대로드 생태탐험대’와 함께 ‘어린이에게는 즐거움을, 관광객에게는 휴식을’ 제공하는 흔치 않은 힐링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갈대로드 생태탐험대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자연생태 해설사의 재치 넘치는 설명과 함께 하는 생생한 탐방으로 갯벌 생태계에 대해 배우는 기회와 함께 잊을 수 없는 유년기의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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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강진청자축제 (24/02/23~24/03/03)
강진은 온화한 기후와 양질의 점토가 풍부해 고려 시대 500여 년 동안 천 년의 신비 고려청자를 생산한 발상지로서 전국에서 발견된 400여 기의 가마터 중 200여 기가 고스란히 강진에 현존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국보ㆍ보물급으로 지정된 청자 90%가 강진에서 생산된 것들이다. 지금 강진은 천년 전 선열들의 숭고한 장인정신과 예술 혼을 고스란히 계승ㆍ발전시키면서 600여 년 동안 단절되었던 청자의 오묘한 신비와 아름다움을 재현하고 청자 문화를 꽃피운 청자골의 자긍심을 대내외 널리 알리기 위해 청자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청자의 정체성을 살린 ‘물레와 놀래’를 테마로 물레를 직접 돌리며 도자기를 만들어 보는 흔치 않은 체험 코스가 마련된다. 이번 청자축제는 남도의 온화한 기후를 무기 삼은 봄내음 물씬 풍기는 축제로, 이미 꽃망울을 터뜨린 축제장의 홍매화와 유채꽃밭이 마음 급한 상춘객의 눈을 즐겁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02년부터 꾸준히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대표축제, 최우수축제 등에 이름을 올려온 강진청자축제는 이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명품축제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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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2018 남도음식문화큰잔치 (19/10/11~19/10/13)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기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맛'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남도.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펼쳐진다. 남도 음식을 임금에게 진설하는 내용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쌈'이라는 음식을 관람객들과 나누어 먹으며 함께 어우러지는 장을 마련한다. 남도 22개 시군의 대표음식이 전시되어 있는 '남도음식 전시', 명인으로부터 직접 조리법을 배울 수 있는 '남도 별미방', 국내 유일 고급 축제레스토랑 '남도음식 피크닉홀'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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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강진마량미항찰전어축제 (10월 중 (3일간))
청자골 해상관문 마량 미항은 전국 최초의 어촌어항 복합공간으로, 살아있는 청정해와 천연기념물 마량까막섬 상록수림과 마량-고금 연육교의 아름다운 미항을 주제로 하여 마량미항전어축제를 열었다. 축제를 통하여 지역주민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여,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개최하였다. 축제 성공을 기원하는 축제성공기원제와 떼배 입항 재현, 풍물패공연, 화려한 불꽃놀이 등의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활어 맨손 잡기, 노래자랑, 음악회, 관광객 즉석 장기자랑, 온누비호 선상체험, 백일장 및 사생대회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한다. 이뿐만 아니라, 강진의 아름다운 자연이 담긴 사진전과 서예 및 목공예품 전시회, 향토음식 경연대회, 농수특산물 판매 등을 통한 지역 활성 및 특산물상품화를 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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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영랑문학제 (18/04/27~18/04/28)
영랑문학제는 강진이 낳은 20세기 한국의 대표적 서정시인 영랑 김윤식 선생에 대한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그의 높은 민족사상과 심오한 시심을 널리 알리고자, 해마다 모란꽃이 만개한 봄에 그의 생가인 영랑생가에서 문학제를 개최하고 있다. 개막식과 함께 영랑시문학상 시상식을 시작으로 축제가 시작되며, 밤이 되면 영랑시문학의 밤에서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본 행사로는 영랑시화전, 전국영랑백일장대회, 모란예술제, 국악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강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영랑 김윤식 선생의 문학사상이 어우러진 영랑문학제. 누구나 가슴 속에 품고 있는 낭만과 감성을 깨워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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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강진전라병영성축제 (18/04/20~18/04/22)
강진군 병영면에 소재한 강진 전라병영성(사적 제397호)은 조선조 500년 동안 제주도를 포함한 호남지역 육군을 총 지휘했던 호국 역사의 성지이다. 주변의 하멜기념관, 수인산성, 홍교, 한골목 등과 함께 조선조 500년의 호국역사를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다. 강진 전라병영성의 국가사적 승격을 기념하고 호국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한 전라병영성축제가 매년 4월, 전라남도 강진에서 개최된다. 이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통무과대전과 호패만들기 체험을 통해 군민의 숨겨진 끼를 뽐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고 다양한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조선 시대 500년 호국 역사의 현장이자, 그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축제 현장에서 옛 조상들의 호국 정신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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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강진의 콩과 떡이야기 여행 (18/03/24~18/03/25)
가족단위 체험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본 축제는 '2018 A로의 초대'와 '2019 올해의 관광도시 강진'을 맞이하여 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감성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콩과 쌀 소비 촉진을 통해 강진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데 기여한다. 강진을 찾은 사람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공식행사, 기획행사, 전시행사, 체험과 놀이행사, 부대행사 등이 마련되어 있다. 개막식과 함께 1,000명분의 쑥 인절미를 만드는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SNS 사진전, 콩 놀이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찾아가는 초록믿음 이동장터, 강진 오감통 공연, 강진 장 명인 시연과 체험 등 많은 부대행사를 통해 축제의 흥미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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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만덕산백련사 8국사다례문화제 (15/05/09~15/05/23)
고려 후기, 정치와 종교가 제 기능을 상실한 채 몽골과 왜군의 침략으로 살육과 눈물로 번진 고난의 시대. 1232년 4월 8일 원묘국사 요세 스님은 보현도량을 결성하여 결사운동을 벌인다. 이렇게 대동된 백련결사는 민중들과 함께 참회할 염불 수행을 통해 현세를 정토로 만들자는 최초의 민간 결사 운동으로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사람이 동참하여 120년간 원묘국사, 정명국사, 원환국사, 진정국사, 원조국사, 원혜국사, 진감국사, 목암국사 등 고려 8분의 국사를 배출했다. 이러한 8국사들의 넋을 기리며 그 뜻을 계승하기 위해 백련사에서는 8국사의 위패를 모시고 스님들에게 차를 올리는 전통사찰 재례의식인 ‘8국사 다례문화제’를 연다. 숲 속에서 음악을 듣고, 차 향에 취하고, 아암 혜장선사와 다산 정약용이 거닐던 길을 따라 걷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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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다산제 (14/10/24~14/10/25)
개혁사상가이자 탁월한 과학자이기도 한 다산은 한강의 배를 연결해 만든 배다리를 설치하고, 최초로 우리나라에 종두법을 소개하였으며, 훗날 가장 완벽한 구조로 평가받는 수원의 화성축조를 설계하였고, 이때 거중기를 개발하였다. 18년간 장기간에 걸친 강진 유배생활 속에서도 민생을 위한 경세(經世)의 학문인 실학을 연구하여 <목민심서>, <흠흠심서>, <경세유표> 등 600여 권에 이르는 방대하고 귀중한 저서를 남겼다. 이에 다산선생의 강진유배 200주년을 맞아 다산을 추모하고, 깊고 숭고한 사상을 기르고자 다산제를 개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