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날' 개최지가 되었던 우리나라 대표 도시들 - 2
일 년에 한 번, 10월이 되면 '도시의 날' 행사가 개최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우리나라 대표 도시라 할 수 있는 곳을 꼽으라면 그 기준 중 하나로 '도시의 날' 개최지가 되었던 도시들을 꼽을 수도 있을 것. 여행의 다양한 테마를 추구하는 트래블피플을 위해, 지난 주에 이어 트래블아이가 역대 도시의 날 개최지가 되었던 도시들을 소개해 드릴 것. 반짝반짝, 우리나라 도시들을 대표하는 도시가 되었던 그 도시들의 찬란함과 함께라면 더욱 특별한 여행의 추억이 탄생할 것만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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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타지가 태어나는 도시, 판타지아 부천 경기도 부천시 꽃과 만화가 그려내는 판타지가 있는 곳, 판타지아 부천은 1년 365일 새로운 이야기가 태어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 곳이다. 부천이 얼마나 멋진 곳인지를 아직 모르고 있다면 트래블아이가 소개하는 부천 이야기를 잘 들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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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갖 멋이 깃든 순천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에 있는 것이 '순천만'과 '정원' 뿐이라 생각한다면 큰 오산! 순천의 곳곳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알게 된다면 순천이 제 7회 도시의 날 개최지가 된 이유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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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의 아름다움을 알고 싶다면, 수원으로 경기도 수원시 제 1회 도시의 날에 이어, 제 8회 도시의 날 개최지가 되었던 수원. 두 번이나 도시의 날 개최지가 된 데에도 다 이유가 있지 않겠느냐고?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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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 그 이상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강원 강릉시 강원도 강릉시 2015년, 올해 열린 제 9회 도시의 날 행사의 개최지가 된 곳은 바로 강원 강릉시. 바다의 아름다움은 물론, 강릉단오제에서 엿볼 수 있는 문화의 아름다움과 선교장에서 엿볼 수 있는 전통의 아름다움, 초당순두부의 고소한 맛까지! 여행의 박자들을 두루 갖추고 있는 곳이 바로 강원 강릉시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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