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장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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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정남진장흥물축제 (23/07/29~23/08/06)
정남진장흥물축제는 장흥이 자랑하는 탐진강 하천, 장흥댐 호수, 득량만 해수 등 청정 수자원을 기반으로 하는 테마축제로 푸른 자연 못지않게 깨끗하고 바른 지역 이미지를 안팎에 알림으로써 관광객 증가, 유기농 농수산물 판매촉진 및 문화유산 등 관광자원 홍보, 관광수입 증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목적이 있다. 특히, 4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과 전라남도가 선정한 ‘도 대표축제’의 명예를 안은 이 축제는 말 그대로 온통 ‘물’ 축제다. 게릴라 부대와 물싸움 교전 퍼레이드를 벌이는 거리퍼레이드 살수대첩부터 매일 오후 2시에 시작되는 지상최대의 물싸움과 지상최대의 물 풍선 싸움, 그리고 다양한 수상 이벤트까지 물로 시작해서 물로 끝나는 축제다. 물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지상 최대의 물싸움은 9일간 색다른 콘셉트로 진행되기 때문에 언제 와도 신나게 즐길 수 있다. 사방에서 정신없이 날아오는 물대포와 물 풍선, 그리고 물총이 한 데 어우러져 지상 최대의 물싸움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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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기타(교육,경연,산업등)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 (19/10/07~19/10/13)
급격한 환경의 변화로 새로운 희귀, 난치 질병이 도래하는 실정은 의학계에서 만연하게 알고 있는 사정이다. 이제 어느 의학 하나만으로는 전면 치료가 불가한 사실을 인정하고 동서양을 통합한 통합의학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올해로 7회째 장흥에서 통합의학 박람회를 개최한다. 장흥은 통합 의학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박람회를 주최하고 있다. 학술행사와 각종 치유체험은 물론 통합의학적 검진도 할 예정이니 녹색의 땅 전라남도에서 청정 자연을 만끽하며 건강을 검진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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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장흥제암산철쭉제 (18/05/06~18/05/06)
철쭉이 만개하는 매년 5월, 장흥군에서는 제암산 정상 부근의 철쭉을 소재로 제암철쭉제를 개최하고 있다. 사자산 미봉-간재3거리-곰재산-곰재를 잇는 능선에 붉게 물든 철쭉군락이 자리 잡고 있어 제암산을 등반하는 등산객 및 관광객의 발길이 해마다 이어지고 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제암산 철쭉을 오래도록 보존하면서 지역의 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해 처음 시작한 것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제암철쭉제는 전국 철쭉제의 시발지로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현재는 제암산 철쭉군락을 보기 위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전국의 유명 사진작가의 촬영명소로도 잘 알려졌다. 소나무 몇 그루를 제외하고는 온통 철쭉으로 뒤덮인 너른 군락지는 '천상의 화원'이라고 불려질 정도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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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정남진장흥키조개축제 (18/05/04~18/05/08)
정남진장흥키조개축제는 청정해역 득량만 양식단지에서 생산되는 키조개를 소재로 한 축제로, 전국 키조개 생산의 84%를 차지하는 키조개 산지 장흥에서 개최되는 축제이다. 키조개 음식마당, 키조개 노래자랑, 키조기 까기 체험 등의 행사와 함께 정남진 장흥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키조개의 소비촉진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5월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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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레저스포츠축제
정남진장흥 전국마라톤대회 (18/04/15~18/04/15)
호남지방에서도 남쪽에 위치해 이른 봄을 맞을 수있는 장흥은 천관산과 탐진강을 낀 고장이다. 건강하고 따뜻한 도시로 나아가고자하는 장흥에서 활기차게 봄을 맞는 축제를 개최한다. 전국각지의 마라토너들과 함께하는 마라톤대회뿐아니라, 통합의학박람회 등 각종 의학관련 행사를 진행하는 지역답게 건강코스와 의료센터도 운영한다. 참가자들을 위한 스포츠 마사지와 특산물을 이용한 음식도 있으니 건강하게 신년의 봄을 맞기위해 놓칠 수 없는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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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개막이체험행사 (17/08/06~17/08/06)
개막이체험은 조수간만의 차가 큰 바닷가 갯벌위에 그물을 쳐 고기를 잡는 전통방식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서해부근은 밀물과 썰물때의 차이가 굉장히 커 이 방법을 많이 사용했는데 밀물때 들어온 고기를 썰물에는 가둬놓는 지혜로운 방법이다. 선조들의 삶의 방식과 지혜를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직접 느끼게 하는데 훌륭한 기회이며, 여름휴가철과 추석연휴를 통한 연2회 체험행사를 진행하니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좋은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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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천관산억새제 (16/10/09~16/10/09)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1988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장흥 천관산에서는 금빛 장관을 이루는 연대봉 억새평원에서 매년 10월, 천관산억새제가 개최된다. 억새제례, 우리 가락 놀이마당, 억새아가씨 선발대회 등 자연이 만든 아름다운 무대에서 펼쳐지는 이 축제는 천관산 억새홍보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자연보호 의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열리고 있다. 가을 억새가 만드는 금빛 바다의 물결을 감상하러 장흥 천관산으로 떠나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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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장흥표고버섯축제 (16/10/08~16/10/09)
토지와 해양이 비옥한 장흥은 쫄깃한 육질과 뛰어난 향을 가진 우수한 표고버섯을 생산하는 고장이다. 전국 생산량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고 건강과 치유의 고장인 장흥과 어울리는 특산물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유치면은 장흥에서 생산되는 버섯 중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매년 축제가 열리고 있는데 표고음식체험, 전시관, 재배체험 등이 있으니 표고를 눈, 코, 입으로 즐길수 있다. 또한 표고버섯을 무려 50% 싸게 살 수 있는 '표고 한바구니 장터'도 열리니 과연 놓칠 수 없는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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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선학동 메밀꽃축제 (16/10/01~16/10/03)
<서편제>, <이어도>, <선학동 나그네> 등으로 유명한 소설가 이청준의 고향인 전남 장흥군 회진면에는 선학동마을이 자리하고 있다. 소설 <선학동 나그네>속의 배경이 바로 이 마을인데 봄이면 유채꽃, 가을이면 메밀꽃측제로 반짝반짝 빛나 방문하는 이들에게 탄성을 자아낸다. '경관 우수마을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할 정도이니 그 풍경은 이루말할 수 없이 아름답다. 조용한 마을의 예스런 정취와 함께 메밀밭 속에서 소설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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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달너울 작은 음악회 (매년 6월~10월중 (음력 보름))
둥근 달이 밝게 떠오르고 파도소리가 잔잔하게 울려 퍼지는 날 장흥의 여다지 해변 부근은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 달빛과 물너울에서 이름을 따왔다는 '달너울 작은 음악회'는 그 이름만큼이나 순수하고 따뜻한 정과 음악소리가 펼쳐진다. 연주자와 관객 모두 남녀노소 하나되어 예술을 느끼고 참여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부른다. 번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매월 보름달이 뜨는 날, 너울지기들이 기다리는 그곳에서 함께 음악을 즐겨봄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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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정남진장흥할미꽃봄나드리 (매년 3월말)
전국 최대 할미꽃 군락지인 장흥군 회진면의 한재공원에서는 매년 4월, 할미꽃을 소재로 한 봄꽃 축제인 정남진 장흥 할미꽃봄나드리를 개최하고 있다. 할미꽃 관람, 야생화 전시 및 판매 등의 상시 프로그램과 연날리기, 투호놀이, 다트게임 등의 체험 프로그램, 어린이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 등의 문예 프로그램을 주요 행사로 운영하고 있으며, 향토음식점과 차 서비스로 관광객의 미각을 돋우고 있다. 아이들에게 할미꽃의 효 정신을 일깨워주며 봄 햇살을 만끽하는 의미 있는 축제의 현장으로 떠나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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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전어축제&전국바다낚시축제 (15/10/08~15/10/10)
간척사업으로 비옥하고 넓은 토양을 가지고 있는 장흥은 토지뿐 아니라 청정한 바다도 끼고 있다. 득량만해역은 깨끗한 바다에서만 자라는 잘피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가을이면 고소한 내음을 풍기는 전어가 서식하기에 좋은 조건이다. 천고마비의 계절에 최고의 맛을 보여주는 전어로 입맛을 돋우고, 회진항일대에서 강태공을 가리는 대회를 통해 손맛도 챙기는 경험을 통해 가을을 만끽할 수 있다. 축제를 통한 수익 중 일부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도 돕고있으니 몸도 마음도 풍성해지는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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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장흥귀족호도축제 (15/09/28~15/09/30)
장흥귀족호도축제는 장흥의 대표 토산물인 귀족호도를 소재로 한 축제로, 귀족호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역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매년 9월에 열리고 있다. 장흥 귀족호도는 임금님의 진상품에도 올려졌을 만큼 역사가 깊으며 그 맛이 다른 호도에 비해 깊고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 주요행사로는 귀족호도 경매, 호도 짝 맞추기, 귀족호도 선발 등이 있으며,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귀족호도의 참맛을 즐기며 군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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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보림문화제 (15/05/01~15/05/01)
보림문화제는 장흥의 명승고적인 보림사에서 이름을 따온 축제로, 지역 전통문화행사인 보림문화제를 계승 발전하기 위해 격년제로 개최하고 있다. 향우와 어울림의 밤, 등불 행진, 폭죽놀이, 열린음악회 등과 국악공연, 고싸움, 장흥 전통농악 시연, 농경도구 전시 체험전, 바구니 터뜨리기 등 다채로운 공연행사와 체험행사로 기관, 단체의 화합과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한마당을 펼치고 있다. 이 축제는 전통문화의 계승, 군민의 화합, 지역의 번영, 나아가 장흥의 다양한 축제 홍보의 장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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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전통가무악전국제전 (14/11/01~14/11/02)
전남 장흥은 이청준의 소설, 임권택의 영화 ‘서편제’의 본향이며 유명한 국악의 고장으로, 매년 4월 장흥전통가무악 전국제전을 개최하고 있다. 역사적으로는 서남부 최대 규모이며 기라성 같은 국악인이 양성된 이 축제는 그 명맥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어서 전국대회와 대통령상 수상자 등 많은 국악인을 배출하기도 했다. 고법, 판소리, 가야금 병창, 무용 등의 공연과 인간문화재 및 명인명창 단체공연 등 특별 축하공연이 열려 군민과 관객, 소외된 노인계층 모두가 우리 전통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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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진국화페스티벌 (14/10/22~14/11/04)
국화향과 억새의 장관이 어우러져 가을의 정취가 한층 무르익고 있는 10월, 정남진국화페스티벌이 장흥 천관산 자락에서 열린다. 5,000㎡의 부지에 국화테마파크를 조성하여 장흥의 상징물인 말, 한우, 버섯 등을 국화를 이용하여 제작한 다양한 특수작품과 다륜대작, 편애, 입국, 분재작 등을 테마별로 조성하여 가을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해주는 국화 향기 가득한 축제가 될 것이다. 천관산의 억새장관과 드라마 ‘신의’ 세트장, 정남진 전망대 등이 인접해 있어 축제를 즐기며 둘러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