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단양군
충북 단양군 한 눈에 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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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단양 온달문화축제 (18/10/19~18/10/21)
온달과 평강공주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단양에서는 설화가 아닌 역사 속 실제 인물인 온달장군과 평강공주를 만날 수 있다. 단양 영춘면 일대에는 신라에게 빼앗긴 죽령이북의 영토회복을 위해 싸우다 전사한 온달장군과 관련된 유적지들이 곳곳에 분포돼 있다. 신라군과 일대격전을 치렀던 온달산성을 비롯해 4억 5천만년 전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온달동굴, 드라마 연개소문과 태왕사신기 등의 촬영장소로 유명했던 온달오프세트장이 그것이다. 이 일대에서 펼쳐지는 ‘온달문화축제’는 온달장군 승전행렬과 온달장군진혼제, 온달장군 선발대회 등을 통해 대륙을 호령하던 고구려인의 기상, 온달장군의 넋을 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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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단양 소백산 철쭉제 (18/05/24~18/05/27)
충북과 경북의 경계를 거대한 산맥으로 이루고 있는 소백산은 우리나라 12대 명산 중 하나로 꼽히며 5월 하순이면 철쭉군락이 분홍빛으로 물들어 아름다운 절경을 이루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와 함께 초순에는 비로봉을 비롯해 국망봉과 연화봉에 진달래꽃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마치 산 한 부분이 연분홍빛 저고리를 걸친 듯하다. ‘소백산철쭉제’는 알싸한 철쭉 향에 취해 단양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소백산 산신제를 시작으로 허영호대장과의 산행, 다양한 전시, 공연, 20여개의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하늘정원 속 철쭉의 나라로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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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쌍둥이 힐링 페스티벌 (18/05/05~18/05/06)
'찾아라! seek seek(씩씩)한 쌍둥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쌍둥이 힐링 페스티벌이 올해 제2회로 개최된다. 쌍둥이를 둔 가족을 위한 육아 행사로 남한강이 보이는 공원에서 숨은 끼를 발산하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으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다. 육아의 고충을 함께 토로하고 육아 비법을 나누는 한마당 잔치가 될 것이다. 올해 새롭게 쌍둥이 거리 퍼레이드가 행사로 준비됐으며 퍼레이드에는 SES 슈의 자녀 라희, 라율이가 함께 한다. 쌍둥이 스타 선발전과 쌍둥이 가족 사진관을 운영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돼있으니 단양 특산물로 만든 먹거리도 즐기며 싱그러운 단양의 자연을 체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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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금수산감골단풍축제 (16/10/16~16/10/16)
금수산은 퇴계 이황이 단양군수를 지낼 때 산을 물들인 단풍 절경이 마치 비단에 수를 놓은 것 같다고 해 지어진 이름이다. 충주호의 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이곳에서 펼쳐지는 ‘금수산감골단풍축제’는 금수산의 아름다운 단풍과 적성면 감골의 감을 소재로 진행된다. 금수산 단풍산행과 산신제, 풍물놀이는 물론 감 길게 깎기와 감씨 멀리보내기 게임 등 다채로운 행사 속에서 단풍 내음 가득한 추억을 남겨보자. 미녀가 누워있는 모습을 닮았다고 해 지어진 미녀봉에서 즐기는 사진촬영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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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어상천수박축제 (16/08/02~16/08/07)
여름이면 생각나는 과일은 단연 수박이다. 시원한 수박 한 입 배어 물고 나면 중독성 강한 단물에 무더위까지 도망가는 기분이다. 단양의 지역 특산물로 유명한 어상천수박은 그 맛과 향이 독특해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는 우리나라 최상품 수박이다. 어상천수박은 1970년대부터 재배되기 시작했는데, 밤낮 일교차가 큰 소백산 자락의 황토밭에서 생산돼 씨가 적고 당도가 높은 데다 껍질이 얇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매년 8월 개최되는 어상천수박축제는 수박품평 및 시식회와 수박 빨리 먹기 대회, 수박 씨 멀리 뱉기 대회, 수박 조각 시연 등 수박을 주인공으로 한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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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레저스포츠축제
쏘가리루어낚시대회 (16/05/14~16/05/15)
아름답고 잔잔한 자연의 풍경과 풍부한 어종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고장 단양에서 쏘가리루어낚시대회가 개최된다. 물고기가 잡힐때보다도 조용히 낚시대를 잡고 명상을 하는 하는 듯 집중하는 그 순간을 더 소중히 하는 전문낚시꾼들이라면 놓칠 수 없는 기회이다. 어린이 치어 방류 및 먹거리 장터 등도 운영되니 아이들과 함께 향토음식도 즐기고 어린 치어도 방류하는 소중한 시간을 즐기기 좋은 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