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은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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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5일,0일
대림시장
은평구에 위치한 시장으로 6호선 새절역과 증산역 사이에 위치해 있다. 2013년부터 5일장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의 얼마 없는 오일장인 만큼 정겹고 따뜻한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주로 시장은 5일, 10일, 15일, 20일, 25일, 30일에 열린다. 대림시장은 감자국으로 유명한데, 감자탕의 또 다른 이름이기도 하다. 뜨겁고 구수한 국물의 감자국은 대림시장이 응암동의 명소로 자리 잡는데 크게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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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종합시장
상가건물 안에 178개의 점포가 입점해 있는 상가건물형 시장. 은평구에서 가장 규모가 큰 재래시장이다. 농수산물이나 건어물 같은 식재료뿐만 아니라 안경, 철물과 같은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고 있다. 규모가 큰 만큼 다양한 음식점이 운영되고 있지만, 시장 내에서 30년 넘게 운영되고 있는 순댓국집이 맛집으로 유명하다. 매일 오전 9시부터 21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매달 첫째 주와 셋째 주 일요일은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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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시장
대조시장과 함께 대조동을 대표하는 재래시장이다. 1970년에 개장했으며 현재까지 62개의 점포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의류와 음식, 반찬 등을 판매하며 지역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대조시장과 나란히 마주보고 있어 하나의 시장으로 인식하는 경우도 있는데, 지역민들은 대조시장과 제일시장을 하나로 묶어 ‘불광시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납작만두와 순댓국 맛집이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22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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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응암시장
신응암시장은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찾는 사람이 많았으나, 대형마트가 들어서고 재개발사업이 진행되며 매출이 급격히 감소했다. 그러나 시장을 살리기 위한 상인들의 활동으로 지금은 재래시장 활성화에 성공한 좋은 예로 꼽히고 있다. 60여 개의 점포에서 농수산물, 축산물, 건어물, 의류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는데, 이 시장에서 주목할만한 것은 바로 반찬이다. 시장 자체에서 ‘끄덕반찬’이라는 브랜드를 론칭했고, 봉황김치, 키토산 꽃게김치는 전국 각지에서 주문이 밀려오고 있다고 한다. 신응암시장은 매일 오전 8시부터 22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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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시장
은평구 대조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172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어, 은평구 내 재래시장 중 규모가 큰 편이다. 여러 농수산물 들을 판매하는 점포와 노점으로 시장이 형성되어 있는데, 노점도 사회의 일부분이라는 인식아래 노점정비사업을 통해 노점도 시장의 일부분이 되도록 개선하였다. 고객편의를 위해 무료배송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대조시장은 머릿고기 편육 전문점, 튀김집, 떡볶이집 등 맛집이 많아 지역민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매일 오전 9시부터 22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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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번시장
응암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1966년에 개장에 역사가 깊으나 은평구의 재래시장 중 가장 규모가 작은 편이다. 모두 36개의 점 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과물, 채소, 참기름 등을 판매한다. 시장 규모도 작고 활성화되지 못해 찾는 사람이 많이 줄어들고 있다. 매달 첫째, 셋째 주 일요일이 정기 휴일이며, 오전 8시에 개점해 22시에 폐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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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현시장
1965년에 개장, 은평구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대표 재래시장이다. 56개의 상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로 농산물과, 반찬, 의류 등을 판매하는 시장이었다. 오랜 세월 동안 인근 주민들이 활발히 이용했으나, 2000년대에 대형마트가 생긴 후 이용객이 현저히 줄어든 상태다. 따라서 갈현시장을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데, 시장이 있던 자리에 주상복합을 지어 3층까지는 점포들이 입점한 상가로 이용하고 위층을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갈현시장 내 할머니 떡볶이가 유명하며, 지역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들에게 30년 넘게 맛집으로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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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촌중앙시장
아직 재래시장 재정비 사업이 이뤄지지 않은 역촌중앙시장은 역촌시장 내 위치한 또 다른 시장이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시장 바깥 쪽에 온갖 노점상이 펼쳐져 볼거리를 제공한다. 역촌중앙시장에는 김치가게나 반찬가게 등 농산물 가게가 특히 많다. 이곳에서는 대형마트보다 신선하고 다양한 여러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오전 8시에 개점하여 오후 10시에 폐점한다. 오전 8시에 개점하여 오후 10시에 폐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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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시장
연신내역 바로 옆에 위치한 연서시장은 인근 주민들과 북한산을 등반하고 내려오는 사람들로 항시 북적인다. 불광천 산책로를 따라 펼쳐진 연서시장에는 서울시에서 이름난 족발집부터 국수, 순댓국 등 맛집들이 촘촘하게 모여 있다. 오전 8시에 개점하여 오후 10시에 폐점한다. 평일엔 차량의 2시간의 주정차가 가능하므로 차량 방문이 용이하다. 또한 화장실도 마련되어 있어 보다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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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골목시장
1979년에 개장했으며, 당시의 모습을 비교적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대형마트에 상권을 대부분 빼앗겼으나, 그래도 지역주민들이 찬거리를 사러 많이 오는 편이다. 70여 개의 점포에서 채소와 과일, 수산물을 주로 판매하며, 시장 안의 먹자 골목이 유명하다. 감자탕 골목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으며, 감주와 함께 먹는 대림시장 떡볶이도 인기가 좋다. 정해진 정기휴일은 없으며, 매일 오전 10시에서 22시까지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