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양천구
서울 양천구 한 눈에 다 보기
-
- 12월
- 141위
-
-
- 1월
- 152위
-
-
- 2월
- 148위
-
-
- 3월
- 170위
-
-
- 4월
- 123위
-
-
- 5월
- 151위
-
-
- 6월
- 142위
-
-
- 7월
- 154위
-
-
- 8월
- 154위
-
-
- 9월
- 144위
-
-
- 10월
- 148위
-
-
- 11월
- 140위
-
-
읽어보기별미
특별함과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맛, 서울 양천구
요즘은 식당은 다양한 콘셉트로 손님을 유혹한다. 전통을 지키며 현대적 서비스로 손님들의 발길을 옮기는가 하면, 새로운 아이디어로 손님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한다. 양천구 목동 음식거리는 다양한 매뉴얼과 서비스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그리고 프로야구팀 선수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경기가 없는 날이면 목동 음식거리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맛의 세계로 홈런을 날리는 셈이다. 특히 목동 음식거리는 여러 이벤트와 콘셉트로 야구선수들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해 눈길을 끈다.
-
읽어보기탐사
'공원의 천국' 양천구, 녹지공간에 색을 입히다
서울 양천구에는 공원이 지천이다. ‘느긋한 도심 길’로 선정되기도 한 계남 근린공원부터 양천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오목로 아래 갈산공원, 조선 시대 대규모 말 목장을 만들고 지금의 목동(牧洞) 시가지를 탄생시킨 자리의 목마공원, 프랑스 수교 100주년을 기념해 만든 파리공원에 오목공원, 용왕산 근린공원 등등 헤아릴 수 없이 많다. 분명한 것은, 이 지역 내 풍성한 역사문화자원과 녹지공간의 변천 과정을 알고자 한다면 바로 이곳 공원들을 둘러보는 것만큼 확실한 것도 없을 것이다. 그만큼 양천구 내 다양한 공원들은 저마다 특색 있는 색깔의 옷으로 갈아입고 맵시를 뽐내고 있다.
-
읽어보기명물
쾌감 이상의 짜릿함을 느끼는, 목동운동장
사람들이 열광하는 것 중의 하나, ‘스포츠!’ 스포츠는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 줄 뿐 아니라 더욱더 삶의 의지를 불태우게 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상당하다. 무기력했던 자신을 돌아보고 건조했던 일상에 활력 이상의 힘을 불어 넣어주는 스포츠! 스포츠는 직접 땀 흘려 가며 하는 것도 재미가 있지만 스포츠 경기를 다른 사람들과 함께 보며 응원하는 재미도 그 못지않게 대단하다. 그래서 오늘은 쾌감 이상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목동운동장의 속속을 파헤쳐보자.
-
읽어보기체험
서울생태계 보고서, 양천구 안양천의 모든 것
안양천은 의왕시에서 발원해 군포, 안양, 광명을 관류하고, 서울시를 거쳐 한강에 유입되는 하천이다. 안양천 유역에는 경기도 안양시, 군포시와 서울의 양천구를 비롯해 관악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영등포구 지역의 전부 또는 일부를 포함하고 있다. 안양천은 한강의 제1지류로, 경기도 의왕시 지지대 고개에서 발원해 군포시를 경유, 안양시 도심을 중앙으로 관류해 광명, 서울시를 거쳐 한강에 유입되는 도시형 하천이다. 1400년경 대천으로 불렸으며, 근대에 이르러 안양천이라는 이름이 됐다.
-
읽어보기문화
양천구 곳곳의 지명에서 전해오는 옛이야기
양천구는 고구려의 ‘재차파의현’으로 불리기 시작해, 통일신라 경덕왕 16년(757년) 때는 공암현이라 변경돼 부천군의 옛 이름인 율진군에 속했다. 그 후 고려 성종 14년에 영토를 5도로 나눠 양광도에 귀속됐다. 이처럼 행정구역이 변경되는 과정에서 양원, 양평, 파릉, 제양 등으로 개칭됐고 고려 충선왕 2년(1310년)에 비로소 양천이라는 지명으로 명명돼 작은 암굴의 땅 이름에서 더 넓은 뜻을 가진 땅이름으로 됐다. 유독 지명에서 전해오는 설화가 많은 양천구 곳곳을 찾아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