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군 강원 인제군 한 눈에 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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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치커리 웰빙이라는 글자와 너무도 잘어울리는 치커리를 소개합니다. 치커리는 북유럽이 원산지로 해발 400~500m이상의 산간 고랭지대의 추운지방에서 자생하는 한대성 숙근초 식물로서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 오래전부터 약용,약차로 애용하여 왔으며 독일에서는 커피대용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다. 카로틴과 철분이 풍부하여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며 치커리에서 나는 쓴 맛은 인티빈이라는 성분으로 소화를 촉진하고 혈관계를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동물성 단백질이 많은 돼지고기와 함께 먹으면 영양적으로 궁합이 잘맞아 쌈으로 곁들여 먹는 것이 좋으며 일반적으로 볶음, 엑기스, 티백 등으로 많이 활용된다. -
뽐내보기제철없음
인진쑥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초 식물로서 한겨울에 잎은 죽어도 줄기는 살아 있다고 하여 사철쑥이라 한다. 한방에서는 약용으로만 사용하며 간염, 황달, 위장, 냉대하 등에 이용되고 있으며 지대가 높은 강원도 야지에서 자생하는 쑥으로 약효가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중국 이시진 선생의 ‘본초강목’에서는 쑥은 속을 덥게 하여 냉을 쫓으며 습을 덜어 준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우리나라 허준 선생의 ‘동의보감’에서는 쑥은 독이 없고 모든 만성병을 다스리며 특히, 부인병에 좋고 자식을 낳게한다라고 저술되어 있다. -
뽐내보기봄(3월~5월)
곰취 강원도 인제군의 5대 명품 중 하나인 인제 곰취는 2011년 지식경제부로부터 지정된 ‘산나물 특구지역’에서 생산되었으며 2010년 산림청으로부터 ‘지리적표시제 등록(제32호)’이 되는 등 우수한 품질을 인증 받았다. 일교차가 큰 인제의 곰배령에서 생산되는 인제 곰취는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곰취보다 단백질 및 비타민의 함량이 월등히 높고 부드럽게 쌉싸름한 맛과 은은하게 풍기는 특유의 향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뽐내보기가을(9월~11월)
송이버섯 맑고 깨끗한 청정지역 인제는 전국에서 제일 먼저 자연송이를 생산하며 매년 약 30T 정도를 생산하는 송이버섯 주산지이다. 맛과 향이 뛰어나고 품질이 우수하면서도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산지에서 직접 소비자에게 공급되고 있다. 인제군 자연송이는 유난히 연하고 아삭아삭 씹히는 질감과 송이의 향으로 남녀노소 누구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며 반쯤 익혀먹으면 그 맛과 향을 더욱 깊게 느낄 수 있다. -
뽐내보기가을(9월~11월)
오미자 인제 오미자는 일교차가 큰 고랭지 재배로 전국 제일의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해발 500m이상 고지대의 청정지역에서 무농약으로 재배되어 안전하고 신선함을 자랑한다. 다섯 가지 맛의 오묘한 어울림이 일품인 인제 오미자는 오장의 기운을 돕는다고 알려져 있으며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
뽐내보기가을(9월~11월)
콩 단백질이 풍부함으로 주목 받는 영양식품 인제 콩은 지리적 표시제에 등록되어 전국 브랜드로 발돋움을 하고 있다. 순수함을 자랑하는 콩은 인제 5대 명품농산물로 맛과 품질이 보장되어 있으며 인제 콩으로 빚은 내린천 두부 또한 고소한 풍미로 소비자 일등 선호품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
뽐내보기여름(6월~8월)
풋고추 인제의 또 하나의 자랑, 풋고추는 밤과 낮의 기온 차가 큰 해발 700m 가량의 고랭지에서 재배되어 아삭아삭한 맛이 일품이다. 자연이 키워낸 맛, 인제 풋고추는 과일 못지않게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맑은 자연환경과 일교차가 큰 기후 여건으로 인제는 여름 최대의 풋고추 생산지이며 신선함과 최고의 품질로 그 명성을 자랑한다. -
뽐내보기봄(3월~5월)
황태 인제는 전국 황태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전국 최대의 황태 생산지로 꼽힌다. 인제 황태는 일교차가 큰 지리적 환경을 이용하여 얼고 녹는 수축작용을 수없이 반복하며 약 4개월에 걸쳐 자연건조를 한다. 따라서 육질이 부드럽고 비린내가 나지 않는 고품질의 특산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