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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제철없음
강동 멸치 액젓
멸치를 발효, 숙성시켜 달인 것으로 젓갈 특유의 냄새가 많이 나는 멸치 액젓은 까나리 액젓보다 단맛은 적으나 깊은 맛이 있고 김치, 깻잎 장아찌 등에 잘 어울린다. 나물이나 찌개 등에 간장 대신 넣어도 깊은 맛을 더해주며 한국에서는 새우젓에 뒤이어 가장 흔히 사용되는 젓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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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복조리 찰메쌀
북구의 지역 농협 자체 브랜드 쌀인 복조리 찰메쌀은 일반 벼와 찰벼를 혼용 재배한 품종으로, 쌀 박람회에서 우수 제품 인증서를 받은 전적이 있을 정도로 그 품질을 높이 인정받고 있다. 복조리 찰메쌀로 지은 밥은 차지고 반지르르한 윤기가 돈다. 북구의 복조리 찰메쌀은 친정 청결미에 이어 각광받고 있는 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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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봄(3월~5월)
큰애기 황토 부추
북구의 40여 농가가 함께 모여 재배하는 부추는 큰애기 황토 부추라는 이름으로, 가락동 시장을 비롯한 전국 각지로 유통된다. 부추에는 기본적으로 비타민과 철분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북구에서 나는 큰애기 황토 부추는 특유의 맛과 향, 그리고 영양이 뛰어나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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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봄(3월~5월)
정자 대게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고, 겨울이 코앞으로 다가오면 정자항으로 사람들이 몰려든다. 그 유명한 정자 대게가 제철을 맞았기 때문이다. 제철을 맞은 대게 살은 다른 때보다 훨씬 부드럽고 연하며, 고소한 향기를 풍긴다. 정자항에서 대게로 한 끼를 해결한 것을 아쉬워하는 사람들은 직판장에서 대게를 잔뜩 사 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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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울산배
울산은 배를 재배하기에 적합한 점질, 사질 토양을 가지고 있으며, 배의 생육기에는 기온이 높다. 이러한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자라난 울산 배는 당도가 높고 연한 육질에 아삭아삭한 씹는 맛을 가지고 있으며, ‘황토 배’라는 이름으로 날개 돋친 듯 팔려 나간다. 미국과 유럽, 동남아시아 등지로 수출된 지도 오래. 아삭아삭하고 향긋한 울산 황토 배는 제수용 과일로도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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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봄(3월~5월)
농소딸기
북구의 달천동 일대는 예로부터 딸기 재배지로 유명했던 곳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딸기 재배 농가가 많이 줄어들었으나, 근래에는 농소 딸기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하여 딸기 농가들이 하나둘씩 일어서며 노력을 거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