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1월
- 129위
-
-
- 12월
- 130위
-
-
- 1월
- 135위
-
-
- 2월
- 134위
-
-
- 3월
- 135위
-
-
- 4월
- 131위
-
-
- 5월
- 130위
-
-
- 6월
- 118위
-
-
- 7월
- 94위
-
-
- 8월
- 108위
-
-
- 9월
- 128위
-
-
- 10월
- 135위
-
-
뽐내보기겨울(12월~2월)
절임배추
진안고원의 특성으로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맛이 아삭아삭하며, 김치를 담근 뒤 시간이 지나도 잘 물러지지 않는 장점을 가졌다. 배추의 중요한 영양가엔 칼슘이 있는데 칼슘은 알칼리성으로 밥, 국수, 고기 등의 산성식품을 중화시키는 기능이 있다. 그리고 배추에는 열량이 낮을 뿐 아니라 단백질, 지방, 당질의 함량이 낮아서 다이어트식품으로도 애용된다. 절임배추는 김장을 할 시 그 맛을 더 좋게하는 것에 기여한다.
-
뽐내보기여름(6월~8월)
수박
한 여름 계곡에서 놀며 깨멱는 수박은 달달하고 시원하여 모든 사람들이 즐겨 먹는다. 진안의 동향에 가면 한여름수박축제를 개최할 정도로 수박의 맛이 일품이다. 주, 야간 심한 일교차로 인해 당도가 높고 과육의 씹히는 맛이 더 좋아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진안군의 우수 특산품이다. 수박은 신경안정과 갈증해소 및 더위를 가시게 해 주는 효능이 있다. 그밖에도 노화예방, 이뇨작용 등의 효과가 있다. 하지만 자기 전 지나친 수박 섭취는 이뇨작용으로 인해 수면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
뽐내보기제철없음
깜도야 흑돼지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와 단양리 일대 청정 고지대의 맑은 공기와 깨끗한 수질의 환경에서 자란 흑돼지는 진안 고유의 브랜드인 ‘깜도야’로 판매되고 있다. 진안은 산이 많아 농사보다는 흑돼지나 흑염소 등 가축을 많이 길렀으며, 토종 흑돼지는 현재 진안의 대표 특산물 중 하나이다. 일반 돼지에 비해 진안 토종 흑돼지는 열량이 낮고 단백질과 불포화 지방산의 함량은 높으며 각종 질병에 대한 저항력과 환경 적응 능력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진안군의 흑돼지 브랜드 ‘깜도야’는 2009년 한국 지방 자치 브랜드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
뽐내보기제철없음
홍삼
진안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홍삼특구로써 홍삼명인이 탄생한 진안 지역을 알리고, 진안의 홍삼제품은 군수품질인증제를 통해 믿을 수 있는 고품질의 홍삼을 생산하고 있다. 홍삼연구소의 체계적인 품질관리 등 제품차별화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그 결과 진안홍삼은 201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브랜드 인삼제품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또 진안에는 홍삼을 이용한 홍삼스파가 있어 홍삼의 유효한 성분과 음양오행의 원리가 더해져 지친 몸과 마음의 안정을 찾고 휴식을 취하며 보양온천을 이용할 수 있다.
-
뽐내보기제철없음
한과
진안 특산품인 진안 한과는 진안지역에서 나는 찹쌀을 사용하여 차지고 식감이 사각거려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먹을 수 있다. 크기가 손가락길이 정도로 먹기에 편하며 평상시 간식은 물론이고 잔치나 다과행사 등에 널리 쓰이고 있다. 진안한과는 조선시대 어사 박문수가 전라북도 진안읍 단양리에 머무르면서 즐겨 먹었다는 역사 속 이야기도 품고 있으며 고랭지에서 자란 진안 찹쌀과 지안 지역에서 재배한 인삼, 더덕, 오가피 등을 사용했기 때문에 더욱 맛이 뛰어나며 믿고 먹을 수 있는 전통한과이다.
-
뽐내보기가을(9월~11월)
표고버섯
전라북도 진안군은 고원 지대라는 지역 특성상 버섯 생장에 있어 최적의 환경을 갖고 있기 때문에 표고버섯이 최고의 진안 특산물로 손꼽히고 있다. 진안의 표고버섯 재배는 1950년대부터 성하기 시작하여 지금은 주천면, 성수면, 정천면, 부귀면에서 많은 농가들이 표고버섯을 재배하고 있다. 임산 자원이 풍부한 진안군은 쉽게 자목을 구할 수 있었고 버섯 재배 기술이 보급되면서 진안지역의 대표적 특산물이 되었다. 진안군의 청정한 환경과 기후에서 맛과 향이 뛰어난 양질의 표고가 생산된다.
-
뽐내보기제철없음
인삼
전라북도 진안의 진안고원은 계절 간의 기온차가 뚜렷하고 주변지역에 비해 서늘한 기후조건과 인삼재배를 위한 산지와 초작지가 많아 인삼재배지로 적합하다. 연간 서늘한 기후 덕에 병충해가 적으며 다른 지역의 인삼에 비해 사포닌의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진안지역에서 나는 인삼은 전국 인삼 생산량의 15%가량을 차지하는 대표적 인삼 주산지이다. 진안은 인삼의 주산지로 잘 알려져 있으면서도 인근의 금산과 차별화를 위해 인삼을 활용한 홍삼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
뽐내보기봄(3월~5월)
더덕
전라북도 동부 내륙의 산간지역인 진안은 기후조건이 주위의 다른 지역에 비해 일교차가 뚜렷하다. 마이산 자락의 고랭지 재배되는 고유의 향이 진하고 잔뿌리가 적으며 곧게 뻗은 것이 특징이다. 더덕은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씹는 맛이 좋고 쓴맛을 내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장내 점막에 접촉하는 시간을 줄이고, 동시에 나쁜 물질을 흡착해서 독성을 떨어뜨려 건강하게 장운동을 활발히 해준다. 체지방 축적을 줄여주고 콜레스테롤 흡수를 저해하기 때문에 각종 성인병 예방에 좋다.
-
뽐내보기겨울(12월~2월)
씨없는 곶감
전라북도 진안 정천면에서 생산하는 씨없는 곶감은 자연현상과 운장산 지리적 특성 때문에 특이하게 감에 씨앗이 없고,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곶감은 쫄깃한 식감과 달콤한 맛과 더불어 풍부한 비타민c 함량으로 감기예방에도 좋고 가래와 기침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진안 정천면에는 씨없는 곶감마을이 있어 이곳을 방문하면 감 따기, 감 깎기, 곶감말리기, 감식초 만들기 등의 다양한 곶감과 관련한 체험을 할 수 있다.
-
뽐내보기여름(6월~8월)
포도
진안고원 해발 400~600m의 청정고지에서 재배되는 진안 포도는 풍부한 과즙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랭지 기후의 환경으로 특유의 쫀득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
뽐내보기가을(9월~11월)
배
진안고원의 일교차가 큰 고랭지 기후에서 재배되는 진안 고랭지 배는 당도가 높으며 수분 함량이 풍부하고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진안 배는 과실뿐만 아니라 약재로도 활용되고 있다.
-
뽐내보기가을(9월~11월)
진안 사과
청정 고랭지에서 재배되는 진안 사과는 큰 일교차와 비옥한 토양성분으로 당분과 유기산, 펙틴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진안 사과는 하루 한 알의 섭취만으로도 건강을 지켜주는 과실 중의 명약으로 불리고 있다.
-
뽐내보기제철없음
진안건고추
일교차가 큰 청정고지에서 자연 그대로 재배되는 진안건고추는 표면 빛깔이 붉고 광택이 나며 과피가 단단한 것이 특징이다. 껍질이 두꺼워 고춧가루가 많이 생산되며, 저장성과 신선도 유지가 적절하게 조화돼 전통의 우리 고추맛을 간직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