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안동시
경북 안동시 한 눈에 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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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안동 산약
자연이 준 선물 경북 안동의 산약마는 다년생 식물로서 약재로도 쓰여지고 있는 친환경 건강식품이다. 밭에서 나는 뱀장어로 불릴 만큼 사포닌, 뮤신, 아르기닌, 콜린, 아마로스, 칼륨 등의 약용성분과 비타민, 단백질 등의 필수영양 성분이 풍부해 스테미너 뿐 아니라 강ㅇ장효과에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참살이 식품으로 주목받고있다. 안동산약은 타지역의 마에 비해 길이가 짧고 가늘며 조직이 연하면서도 단단하다.때문에 수분이 적어 오래보관 할 수 있고 맛도 단백해 한약재로도 많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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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안동 간고등어
내륙지방인 안동에서 고등어를 먹기위해는 영덕 강구항에서 수송해와야하는데, 옛날에는 냉동시설이 없어 생선을 상하지 않게하기위해 소금으로 염장처리를 해야했던 것이 안동간고등어의 탄생배경이다. 상하기 직전에 나오는 효소와 소금이 어우러지며 내는 고등어의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조림이나 튀김 등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이미 다 간이 되어있기 때문에 구워먹는 것이 제일 맛있다. 고등어가 너무 짜다고 느껴질 때는 쌀뜰물에 담가놓으면 염분이 빠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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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고추
안동고추는 안동의 와룡면, 임동면, 예안면 등지에서 많이 생산된다. 안동시는 한국 고추 10대 주산지 중 4위이며, 전국 유통량의 약 45%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 고추는 생산되는 양도 많지만, 맛이 매콤하고 감미로워 인기도 높다. 안동시는 고추 재배농가에 지원을 확대하여 노동력, 생산비를 절감하고 고추의 품질을 높여 안동고추의 명성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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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포
안동포는 안동지방에서 짜낸 삼베를 이르는 것으로 천의 발이 유난히 고와 예로부터 이름이 났다. 안동지역은 기후와 토질이 대마가 자라기에 적합하여 이곳에서 기른 대마의 품질이 우수하다. 여기에 안동지방 아낙들의 곱고 섬세한 솜씨가 더해져서 조선시대에는 안동포가 최고의 진상품으로 꼽혔다. 안동포는 지금도 여름철 고급 한복감으로 손꼽히며, 특히 수의로는 더없는 최상품으로 친다. 현재 안동포 직조기능은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되어 있다. 안동포는 안동시 안흥동의 ‘베전골목’에서 살 수 있는데 생산에 품이 많이 드는 만큼 값은 한 필에 수십만원 정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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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한지
세계적으로 우수함을 인정받는 안동 풍산한지는 국내산 천연 닥나무를 원료로 하여 전통의 방법으로 만들어 빼어난 흡수성과 발산성을 자랑한다. 한지는 대개 창호지, 도배지, 장판지, 화선지, 공예품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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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탈
안동 지역은 탈놀이 문화가 잘 보존되어 온 지역으로 탈이 생각나는 지역을 말하라면 대부분이 바로 안동을 언급한다. 특히 국보 제121호로 지정된 하회탈은 움직임에 따라 희로애락이 잘 표현되는 한국 최고의 전통 탈로 안동을 대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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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소주
전통 증류주인 안동 소주는 고려시대 권문세가 사이에서 유행했던 술이다. 특히 소화를 돕고 배앓이에 효과가 있다 하여 약용으로도 많이 쓰였다. 1962년에 주세법이 개정되면서 순곡주 생산이 금지되어 민간전승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으나, 1987년 안동소주 제조법이 지방무형문화재로 지정되면서 1990년부터 생산이 재개됐다. 쓴 맛이 덜하고 달달하다. 시중에 판매되는 술보다 높은 도수의 술로, 최소 20도에서 최대 45도까지 도수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 또, 공장식 생산이 제조되는 것이 아니라, 장인들의 손으로 빚어지기 때문에 전통주의 진가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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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참외
독특한 향기를 가진 안동 참외는 당도가 높고 단단해 아삭한 맛이 일품이다. 안동 참외는 비타민A, C와 칼슘 함량이 많아 이뇨작용과 피부 미용에 좋으며, 특히 암세포 확산을 억제하는 쿠물비타산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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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한우
맑고 깨끗한 천혜의 자연 환경에서 독특한 사육방법으로 키운 안동 한우는 육질 내 지방이 고르게 분포되어 특유의 맛과 향이 살아있다. 특히 육질 개선을 위해 출하 14개월 전부터 항생제, 향균제, 호르몬제를 투여하지 않고 생균제, 효모제 등을 첨가한 사료를 먹이며 각종 미네랄 보충을 위해 향토와 한약제를 함께 먹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