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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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청과물시장
서울 시내에서 모든 농산물을 가장 싸게 파는 시장으로 유명하다. 1958년도부터 경기도와 강원도 농민들이 농산물을 청량리에서 팔기 시작하며 자연히 시장이 만들어졌는데, 1960년에 정식 재래시장으로 인정되어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다. 한때 폐쇄위기도 있었으나, 고객들과 상인들의 노력으로 도소매청과시장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180여 개의 점포가 모여 있으며, 자정부터 정오까지 12시간 동안 영업한다. 정기휴일은 매주 일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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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종합시장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에서 100미터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1960년대에서 1970년대에 거쳐 자연 발생적으로 형성된 서울시 동북권 최대의 재래시장이다. 단순 재래시장이 아니라 소매와 도매의 기능을 모두 갖춘 종합시장이라고 할 수 있겠다. 주로 채소류, 과일류, 건어물류, 견과류, 축산물류 등을 구역별로 나누어 판매하고 있으며, 도, 소매기능을 갖춘 만큼 품질과 가격 모두 월등하다. 지역민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찾는 만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100여 개의 노상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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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로터리시장
전농동에서 40년 동안 지역주민과 함께한 시장이다. 단층건물 종합상가형태의 시장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100개에 달하는 점포가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식료품뿐만 아니라 이불, 한복, 의류, 아동복 등의 생활용품과 가정용품을 판매하는 점포가 많다.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점포를 운영하여, 오랜 시간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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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시장
1975년에 개장한 상가형 시장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 모두 시장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개장한 이래부터 지금까지 같은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장안동과 그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며, 지금까지도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쌀, 잡곡, 야채, 정육, 생선, 제과 등 식료품 일체를 판매하며, 시장 내에 맛집이 많기로도 유명하다. 특히 칼국수, 막국수, 호떡이 맛있기로 입소문이 자자하니 직접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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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시장
동대문구 휘경동에 위치한 전통시장이다. 1974년에 개장하여 40년간 지역민과 함께 하였다. 주변에 대형마트가 많이 생기는 탓에 찾는 사람은 많이 줄었지만, 아직도 지역민에게 다양한 식료품과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군데군데 문을 닫은 점포도 있으나, 현재 60개에 달하는 점포가 남아 있다. 오전 9시부터 22시까지 점포를 운영하며, 정기휴일은 정해져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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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시장
자연 형성된 재래시장이 아니라, 지상 2층짜리 상가건물로 출발하였다. 처음에는 두 층을 모두 시장으로 활용하였으나, 70년대에 부도로 인해 2층 건물을 팔게 되었고, 현재 2층은 공장, 1층은 시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채소, 과일 등의 식재료와 생필품, 의류점과 식당이 운영되고 있으며, 용두동 인근 주민들이 이용하며 시장이 유지되고 있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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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시장
전국에서 손꼽히는 과일 전문 도, 소매시장 중 하나. 처음에는 보통의 재래시장처럼 식료품과 각종 생활용품을 판매하였으나, 1970년대 후반부터 점차 과일전문 도, 소매시장으로 변해 지금에 이르렀다. 전국에서 생산되는 과일과 야채를 서울, 수도권, 충청, 강원지역의 도, 소매업자와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매주 일요일에 쉬며, 한밤중인 23시부터 다음날 정오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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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시장
1971년에 건립되었으며, 답십리에서 가장 오래된 재래시장이다. 35개의 점포가 상가건물 안에 모여 있는 상가건물형 시장인데, 생필품을 파는 일반 재래시장과 달리 의류점, 지물포, 귀금속과 식당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정기휴일은 고정적으로 정해져 있지 않으며, 오전 8시에 개점하고 오후 11시에 폐점하여 퇴근이 늦은 직장인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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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십리현대시장
1978년 지금의 위치에 개장하여 자리를 지키고 있다. 당시에는 골목시장으로 불렸는데, 2009년 인정시장으로 등록되면서 현대시장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70여 개의 점포가 운영되고 있으며, 답십리와 장안동 지역민들에게 신선하고 질 좋은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과일, 채소, 생선 등 식료품과 의류·잡화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며, 시장 내 위치한 곱창 골목이 유명하다. 매주 셋째 화요일이 정기 휴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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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광성상가
동대문구의 대표적인 재래시장 중 하나이다. 1960년부터 시장이 이어진 것으로 추측되나, 2000년에 종합시장으로 개관하면서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약 140여 개의 점포에서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야채, 건어물, 수산품, 축산품과 함께 인삼과 홍삼을 취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선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민에게 돌려주려는 노력이 돋보이는 시장이다. 이른 시간인 새벽 4시에 문을 열어 오후 8시에 영업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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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전통시장
청량리전통시장은 1948년 서울시 종합시장 제1호로 서울의 동북부와 강원, 경북, 충청권 등이 이용하는 전국적인 시장이었다 이후 가락동 농수산물시장 등 현대화의 물결에 상권이 줄었지만 2003년 환경개선사업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시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청량리 전통시장은 원산지 표시 시범 재래시장으로써 카드단말기(보급률 70% 이상)를 설치했으며, 전통시장 상품권, 온누리 상품권, 희망근로 상품권 등 이용 가능한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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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약령시장
전국 한약재 최대 유통지인 서울 약령시장은 서울약령시협회가 만든 시장이다. 서울약령시는 ‘전통한약시장 한방특구’로 지정받은 것을 계기로 한의약박물관 설립, 서울약령시문 완공, 전선지중화공사, 보·차도 정비공사, 간판정비 공사 등 환경개선을 완료해 고품격, 한의약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변모했다. 서울약령시장은 조선조 초기부터 왕명에 의해 가난하고 병든 백성들을 무료로 치료해 주던 ‘보제원’이 있었던 유서 깊은 곳이다. 선조들로부터 고귀한 희생과 봉사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 민족의 의약인 한의약의 자긍심을 지켜 서울약령시는 옛 선조의 자긍심을 지켜 세계 속의 ‘한의약의 명소’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한의약 관련 구매뿐만 아니라 한방체험 등 이색적인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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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십리시장
오랜 전통을 갖고 있는 우리 답십리시장이 2011년 인정시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 전통시장만의 먹거리와 동대문의 앞선 패션상권형성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더욱 신선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타 상권과의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하며 많은 혜택을 지역 주민에게 제공하는 등 더욱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각오다. 오전 9시에 개점하여 오후 10시에 폐점하니 시간을 잘 확인하고 방문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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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시장
경동시장은 서울시 동대문구 고사자로에 위치한 대지 9,323㎡ 건물 면적 30,300㎡ 규모의 4층 3개 동의 종합상가다. 이 시장은 인삼, 한약재, 더덕, 도라지, 건어물, 수산물 등 농·수산물 전반에 걸쳐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됐다. 주변 지역은 물론 전국으로 상품이 유통되고 있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전통시장으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곳이다. 오전 4시에 개점하며, 오후 7시에 폐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