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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상설시장
한약유통단지
영천 시내에 들어서면 한약 달이는 냄새가 오감을 자극한다. 영천은 국내에서 유통되는 한약재의 30%를 공급하고 있는 한약재 유통 중심지로 한약마을과 한약재전시관, 한약유통단지가 조성돼 있다. 영천 시내에 들어서면 한약 달이는 냄새가 오감을 자극한다. 바로 한약유통단지에서 나는 냄새인데 영천은 국내에서 유통되는 한약재의 30%를 공급하고 있는 한약재 유통 중심지로 한약마을과 한약재전시관, 그리고 한약유통단지가 조성된 한약 전문 도시라고도 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한약재들을 구매할 수 있으며 한약 말고도 한우불고기가 맛있는 먹거리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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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상설시장
영천공설시장
영천시 완산동에 있는 비교적 규모가 큰 시장이다. 천시장에는 영천의 명물인 포도를 비롯해 딸기, 고추, 마늘, 양파 등이 많이 나오고 포목점, 어물전, 곡물전, 고추·마늘전, 가축시장 등 분야별로 잘 구분되어져 있다. 영천장에는 뭐니뭐니해도 수육골목과 상어돔베기가 유명하다. 장보기가 끝나면 천일염으로 간을 친 상어돔베기나 담백하고 쫀득쫀득한 수육의 진한 맛을 경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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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상설시장
영동시장
영천시 야사동에 있는 상가. 30여 점포가 들어서 있으나 그중 대부분이 빈 점포인 점이 아쉽다. 작은 미용실과 몇몇 상회가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단골 지역민들은 친척 집에 가듯 방문해 함께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하며 시간을 보내곤 한다. 상가 주변에 금호강과 우로지자연생태공원이 위치하고 있으므로 한번 둘러보는 것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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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3일,8일
신녕공설시장
영천시 신녕면 소재하고 있으며, 옛날 현청 소재지 시절에는 크게 번성해 지난 80~90년대까지만 해도 지역 경제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였다. 쇠퇴하는 농촌과 더불어 최근 장세가 많이 작아졌다. 그러나 아직도 매월 3, 8일이 되면 서는 장에 인근 군위군 산성면 일원의 사람들까지 찾아오곤 한다. 정성으로 끓인 곰탕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시장이다. * 해당 시장은 상설로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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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상설시장
새야사시장
영천시 야사동에 위치한 새야사시장은 36개 점포로 이루어진 아담한 크기의 시장이다. 1990년대 야사동이 개발되어 아파트 단지 등 사람이 모이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아파트 인근에 생겨난 골목시장이 변모한 것이 지금의 새야사시장이다. 주로 의류, 음식, 두부, 참기름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주요한 먹거리로는 해물탕과 오징어순대, 활어회 등 신선한 해산물로 만든 요리가 유명하다. * 해당 시장은 상설로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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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상설시장
동부상가
영천시 야사동에 위치한 동부상가는 14개 점포로 이루어져 있는 소규모의 상가건물형 시장이다. 규모가 작은 만큼 많은 발길이 이어지는 곳은 아니지만 지역의 단골손님들의 꾸준히 찾아오는 단란한 분위기의 시장이다. 시장에는 생선, 방앗간, 식육점 등 필수적인 상점이 주를 이루며 다양한 먹거리가 있지만 그중에서는 족발과 보쌈이 맛이 좋다고 유명하다. * 해당 시장은 상설로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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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3일,8일
금호공설시장
1955년 개설된 금호공설시장은 영천시 금호읍 고대리에 있다. 2, 7일 열리는 영천장에 이어 인근의 신녕, 자인장과 함께 3, 8일 장이 선다. 30~40년 전 금호장에는 대장간도 있고 닭 전도 있는 등 어느 정도 규모를 갖추고 있었으나 유통 현대화에 따라 최근 옛 모습을 많이 잃어가고 있다. 맛 좋기로 유명한 중국음식점이 인근에 있는데 해물에 가려 면이 안 보일 정도의 짬뽕이 보기만 해도 배부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