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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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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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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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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제철없음
머루주
머루주는 신라시대부터 빚어온 과실주로서 임꺽정과 같은 장사들이 즐겨마셨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전통적인 발효제조법으로 빚는 머루주에는 대관령자락의 심연으로부터 스며드는 선조들의 기개와 정취가 깃들어져 있다. 평창머루주는 HAPPY700 평창지역 산머루를 전통기법으로 발효, 숙성시켜 산머루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과 향을 자연 그대로 살려낸 명품전통과실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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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봄(3월~5월)
황태
영하 30도 이하되는 겨울에 눈을 맞으면서 건조된 황태는 숙취, 공해독, 농약독 등을 풀어주는 신비한 명태이다. 대관령고원 눈속에서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 겨울 내내 자연 건조된 황태로 요리한 식품은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황태는 빛이 누렇고 살이 연하고 부드러우며 쫄깃한 육질과 깊은 맛이 있이 있다. 숙취해소와 간장해독, 노폐물제거 등의 효능을 갖고 있으며 무침, 구이, 찜, 국, 찌개 등으로 요리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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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제철없음
감자술
감자술은 조선 순조때 감자가 전해진 이후부터 일제시대 때까지 강원도의 화전민들이 밭을 일구어 감자농사를 지으며 감자로 술을 빚어 먹었다고 하는 강원도 화전민들의 애환이 담긴 술이다. 잊혀져 가던 감자술을 정부의 전통주 복원 및 개발진흥정책의 일환으로 1990년 홍성일씨가 교통부의 추천을 받아 전통 민속주로 제조면허를 받고 현재까지 20여년 넘게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탁주, 약주는 우리민족 고유의 술로서 도시의 서민층과 농,어민에 이르기까지 가장 널리 기호층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술이다. 이는 원래 찹쌀이나 쌀을 원료하는 기존에 술이 1936년도부터 시행된 식량정책으로 인해 쌀, 밀가루 못 쓰게 되자 현실에 맞게 감자를 이용 된 것이 전래되어 전래된 것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감자술은 감자를 주원료로하여 빚어지는데 감자는 맛이 담백하여 주식으로 계속하여 먹을 수 있어서 구미 여러 나라에서 널리 식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감자는 칼륨과 인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색이며 감자의 인함량은 근채류 중 제일 많이 있다. 또한 비타민C도 감자류 중에서 가장 많이 들어있는 영양학적으로매우 우수한 알카리성 식품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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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제철없음
표고버섯
대관령은 안개가 자주 짙게 끼는 것으로 유명한데 맑고 깨끗한 대관령의 안개로 수분을 공급받고 대관령의 바람을 맞으며 자란 평창 대관령 표고버섯은 향이 진하고 식감이 좋다. 친환경 표고버섯으로 알려진 대관령 표고버섯은 혈관 기능을 개선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어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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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파프리카
평창은 청정한 해발 700m 고원지대로 밤낮의 일교차가 커서 평창에서 기른 파프리카는 과실이 두껍고 당도가 높다. 100% 양액재배를 통해 저농약으로 길러내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이다. 대부분 물량을 안전에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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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토마토
평창의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에 더불어 해발 700m 고랭지의 큰일교차 덕분에 평창 토마토는 과육이 단단하고 맛이 좋다. 지하 500m의 청정 암반수를 이용하여 양액재배를 하기 때문에 맛이 달고 영양성분이 풍부한 토마토를 생산해낸다. 토마토에는 만성피로회복에 좋은 글루타민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고혈압과 당뇨 예방, 신진대사 활성화, 변비 예방, 피부미용, 불면증 치료 등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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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양파
강원도 평창에서 재배한 양파는 고랭지에서 재배하여 알이 단단하고 쉽게 무르지 않아 저장성이 좋다. 평창 양파는 가을철에 출하되는데 향과 맛이 뛰어나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양파 특유의 눈물 나게 하는 매운맛과 자극적인 냄새는 유화알릴이라는 성분으로 소화를 돕고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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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봄(3월~5월)
더덕
강원도 평창군의 더덕은 백덕산과 태기산 중턱의 청정한 고랭지에서 재배하여 향과 맛이 뛰어나다, 인삼의 주성분인 사포닌이 더덕에도 많이 들어있어 이 성분이 허약해진 위를 튼튼하게 하고 정력을 길러주며, 폐 기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평창 더덕은 약효가 뛰어난 건강식품으로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더덕은 1월에서 4월까지가 가장 향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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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고랭지배추
고랭지배추는 낮과 밤의 서늘한 기후에서 자라 단맛과 고소한 맛이 난다. 속이 꽉 차있고 아삭아삭한 질감이 우수하여 김장철 찾는 소비자들이 많다. 또한, 맑은 물, 깨끗한 자연이 키운 고랭지 배추와 국내산 천일염으로 3번 절임 한 맛있는 절임배추도 평창의 우수 특산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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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메밀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의 고장인 평창에서 생산하는 메밀은 성질이 서늘하여 찬 음식에 속한다. 비타민B1, B2가 쌀의 3배이며 인산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소화율이 높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영양만점 식품이다. 평창은 이러한 질 좋은 메밀의 건강함을 담은 메밀가루, 메밀차, 메밀 생막걸리 등의 가공식품으로 더욱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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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제철없음
대화초(건고추)
땅이 무르고 기름진 곳의 대화는 HAPPY 700 고랭지에서 건고추를 생산하며 예로부터 ‘대화초’ 라는 브랜드로 그 명성이 자자하였다. 대다수의 사람이 평창의 우수 특산물로 인식하고 있으며 평창군 1,000여 고추재배 농가는 비가림재배 및 유기 자연농법을 통해 고품질 태양초를 생산하여 직거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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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감자
평창의 고랭지에서 재배되어 분이 많이 나고 감칠맛이 좋다. 병해충이 적어 저장성이 좋아 오래 두고 먹어도 변질될 우려가 적다. 칼륨, 인산이 많이 함유된 알칼리식품이다. 1997년도부터 지금까지 매년 8월 평창군 대관령에서 강원감자큰잔치가 열리며 강원도 고랭지 감자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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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찰옥수수
찰옥수수는 강원도의 대표 특산물이자 평창의 특산물이다. 어릴 적 먹던 고향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옥수수 알알이 차지고 맛이 뛰어나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등의 성분을 가지고 있어 피부 노화예방, 저항력을 높이는데 좋으며 주로 7월 중순에서 9월 말에 출하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