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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 장고
김제시는 우도농악 가락을 비롯해 농악기 명인들이 많이 활약해 온 고장으로 현재도 강신하와 같은 악기장이 그 자부심을 지켜내고 있다. 전통 기법을 지키는 동시에 강신하 선생만의 독특한 방법을 이용하여 만드는 신풍 장고는 지금까지도 많은 국악인 및 악기를 사랑하는 이들이 찾는 지역 명품이다. 참오동나무, 쇠가죽, 소나무 등 질 좋은 재료를 쓸 뿐만 아니라 주문하는 사람의 제시 조건에 따라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어 연주자의 기호에 맞게 제작해주는 것이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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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돼지
드넓은 평야에서 재배되는 농산물과 한우로 유명한 김제는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사육한 돼지도 유명하다. HACCP 기준에 맞는 위생관리와 더불어 무항생제 축산물 지정 농장에서 사육하여 돼지들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아 연하고 부드러운 육질과 맛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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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보리
전라북도 김제시는 정읍시, 부안군 일대까지 펼쳐지는 드넓은 김제평야가 위치해 있다. 이 드넓은 평야에서 질 좋은 황금보리가 생산되고 있으며 김제시의 대표 특산물 중 하나이다. 칼슘, 인, 철분 등 무기질과 비타민 B가 풍부하며 구수한 내음이 일품이라 이것을 원료로 한 술이 개발되어 시중에서 인기가 높다. 특히 김제시의 보리 재배 규모는 전국 대비 12%에 이르러 그 규모와 품질이 우수하기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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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리한우
김제시는 청정한 환경 속에서 재배한 청정보리와 볏짚을 한우 사육에도 이용하여 친환경적인 축산을 이끌어나간다. 무농약으로 재배된 총체보리를 원료로 사용하며 유산균과 쌀겨, 옥수수 등을 섞어 발효시킨 사료를 먹인 한우는 병에 대한 저항력이 크게 높을 뿐만 아니라 지방의 빛깔이 뚜렷하고 육질과 육즙이 부드럽고 꽉 차있어 풍미가 좋다. 또한 분뇨는 땅으로 되돌려지므로 환경과 가까운 축산이라 할 수 있겠다. 2005년에는 축산물 등급 판정소에서 실시한 '한우 고급 육 최우수 생산농가 선정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할 정도이니 그 명성을 잘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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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봄(3월~5월)
감자
광활한 평야와 지평선을 자랑하는 김제시의 광활 감자, 지평선 감자는 서해안의 서늘한 해풍을 맞으며 바다를 막아 만든 간척지 논의 풍부한 미네랄을 양분으로 자란 감자이다. 김제 감자는 알이 실하고 포슬포슬한 맛이 좋으며 저장성 역시 뛰어나다. 김제에서 수확하는 지평선 감자는 전국 봄 감자 생산량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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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백구포도
백구포도는 점질 토양에서 유기질 퇴비로 재배한 저공해 포도다. 다른 지역 포도에 비해 당도가 높고 육질이 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대도시의 농산물 도매로 대량 유통되고 있다. 백구포도는 번영로 영농 조합 법인을 설립, 포도 재배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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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장미
김제시 순동에 시설 면적 28,099㎡의 유리 온실은 장미 재배지로써 동양 최고의 첨단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재배에서 생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이 자동 시스템화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곳에서 재배된 장미는 전량 해외로 수출하고 있으며, 김제시의 주요 수입원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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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원평배
원평배는 김천시 금산면 원평리면 일대에서 재배되는 배다. 원평리는 모악산을 타고 흐르는 지하수와 기름진 황토가 만나 최상의 재배 환경을 갖추고 있다. 사질 양토에서 유기물 위주의 농법으로 재배되어 육질이 단단하고 수분 함량이 많으며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예부터 왕실에 진상할 만큼 맛과 향을 자랑하는 배가 바로 원평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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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파프리카
김제시의 원순동마을에서는 9,917㎡ 규모의 유리 온실에 초현대식 자동화 시설을 갖춘 시설 단지가 있다. 그곳에서 파프리카가 집중적으로 재배된다. 일본 등 해외에 수출을 지속적으로 할 정도로 양질의 파프리카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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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붓
모악산 금산사 입구 ‘금산필방’에서 생산되는 붓을 일컬어 금산붓이라 한다. 필방을 찾으면 붓을 제작하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다. 김제가 자랑하는 대표적인 특산물 중 하나인 금산붓은 가을과 겨울에 태백산에서 잡은 숫노루털로 만든 붓을 최고로 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