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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유기
봉화군에는 500년 전통의 유기발상지로 경북무형문화재 제22호 봉화유기장의 방자유기 기술이 전승되어오고 있다. 민족의 얼과 한이 서려 있는 봉화유기는 고급 기능인이 제작하는 수공예품으로 반상기, 제기 등 다양한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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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한약우
약초 재배가 많은 지역 특성을 이용하여 우수한 혈통의 한우에 한약재를 첨가한 사료를 먹여 쇠고기의 맛을 좌우하는 올레인산과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월등히 높은 한우이다. 봉화 한약우는 지방 함량이 적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영양학적 측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고기와 지방이 알맞게 포함되어 육질이 연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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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고추
경상북도 봉화군은 백두대간의 중앙에 있는 준고랭지이자 천혜의 청정지역인데다 배수가 잘 되는 사질토로 이뤄진 최적의 재배환경을 갖고 있다. 이로 인해 병해충 발생이 적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며 일조량이 풍부해 빛깔이 곱고 껍질이 얇은 우수한 품질의 고추가 생산되고 있다. 2012년 전국으뜸농산물 한마당 품평회에서 '백두대간의 중심 파인토피아 봉화고추'가 채소류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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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대추
봉화 토종 대추는 낙동강 상류의 해발 400m 이상의 고지대에서 생산되는 과일로 일교차가 큰 지역의 특성상 당도가 높고 향이 진하다. 봉화 대추는 살이 많고 부드러우며 맛이 깊고 진한 것이 특징인데, 한약업계에서는 예로부터 봉화대추를 한방에 많이 이용하여 왔으며 봉화 토종 대추는 전국적으로 이름난 봉화특산물이다. 토종 대추는 한약재로서 모든 한약에 대추가 가미되지 않는 약이 없을 정도이며 강장 보온용으로 달여 마시기도 하고 차로 마시기도 한다. 봉화 토종대추는 다른 개량종 대추들과 달리 오래 보관하여도 쉽게 마르지 않고 수분을 오래도록 함유하여 맛을 오래 간직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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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청량쌀
청량쌀은 봉화의 대표적인 특산물 중 하나로 청정한 청량산의 무공해 환경에서 재배하였다. 화학 비료 대신 유기질 비료 사용으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하며, 그만큼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로 소문나 찾는 이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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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재산수박
재산수박은 해발 400m의 준고랭지에서 조상들이 사용하던 전통방식인 임산?농산 부산물을 발효시킨 자연산 퇴비를 사용하여 재배한다. 때문에 다이옥신, 중금속 등 인체 유해 물질이 없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일교차가 큰 고랭지에서 재배되어 육질이 단단하고, 신선도가 오래가며 당도가 높아 맛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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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실한과
봉화군 달실마을은 한과로 유명하다. 이곳에 터를 잡은 안동 권씨 종가가 500년 전부터 혼례나 회갑, 제례 때 쓰는 유과, 입과, 잔과 등의 한과를 전통적인 제조법으로 생산하기 때문이다. 달실마을을 방문할 때면 그 입구에서부터 달달한 한과 냄새가 코를 간질인다. 봉화를 방문한다면 500년 전통이 녹아 있는 달콤한 한과를 꼭 맛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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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봉화 사과
태백산맥의 남쪽에 위치한 봉화군은 산간고랭지 지역으로 공기가 맑고 신선하며, 밤낮 기온 차이가 많이 나는 지역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농작물을 키울 때 퇴비를 많이 사용하고, 약재 사용을 줄임으로써 병해충 발생이 적다. 이렇게 재배된 사과는 육질이 단단하고 색깔이 선명하며 당도가 높다. 특히, 씨앗 주위에 노란색의 꿀 층이 형성되어 있어 매우 맛이 좋다. 우수한 품질 덕에 봉화 사과는 국내뿐 아니라 러시아 등 해외까지 수출되며, 우리 농산물의 해외시장 개척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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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송이버섯
봉화 송이는 태백산 자락의 마사토 토양에서 자라 수분함량이 적고 향이 뛰어나며, 장기간 저장이 가능하다. 봉화에서는 매년 80여톤 정도 송이버섯을 생산하며, 전국 생산량의 약 1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가을마다 열리는 봉화송이축제에서는 그윽한 송이의 향기를 마음껏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