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보성군
전남 보성군 한 눈에 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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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상설시장
벌교매일시장
벌교에 매일 서는 어시장. 벌교의 특산물 위주로 취급하는데, 주로 꼬막 등의 어패류와 낙지 등의 수산물, 그리고 유자와 참다래를 판매하고 있다. 이곳 시장에서 파는 어패류들은 전문 도매상들에 의해 서울, 광주 등 대도시로 직배송되고 있다고 한다. 현지 어민들이 나와서 직접 잡은 수산물을 판매하여 더욱 싱싱하고 저렴하며 생기가 넘친다. 상가건물과 도로변의 노점을 모두 통틀어 매일시장이라 부르는데, 상가 쪽은 1일과 15일, 도로변은 16일과 30일에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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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4일,9일
회천5일시장
전남 보성군 회천면 회령리에 위치하였으며 매월 4, 9일에 장이 서는 소규모의 시장이다. 몇 안 되는 점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인근 지역민들이 생활하며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기 위해 간간이 들리는 정도다. 이러한 1964년에 형성하여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화천 5일시장은 10여 개의 점포로 이루어진 소형시장이자 장옥형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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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3일,8일
조성5일장
전남 보성군 보성면 조성리에 위치한 조성5일장은 매 3일과 8일에 장이 서며, 조선조 말엽부터 지금의 조성역 앞 보건지소 자리에 조성원시장이라 하여 개설되었다. 고흥군의 주민들까지 이용하며 비교적 큰 거래를 형성하였고 시장 분위기 또한 활기가 있었다. 특히 1930년대 철도의 개통으로 교통이 편리해짐에 따라 한때는 아침 일찍부터 오후 늦게도록 미곡이 거래될 정도로 곡물시장이 성하였다. 1980년대 현시장으로 확장 이전하였고 1993년 농어촌 정주 생활권 개발의 일환으로 시장바닥 포장, 수세식 화장실 건립 등 현대화 시설로 개선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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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5일,0일
예당5일시장
예당5일시장은 미질이 뛰어난 예당쌀 거래 시장으로 유명했다. 한때는 예당시장에서 거래되는 쌀이 500가마를 웃돌았고 대부분 전문 도매상들에 의해 부산, 광주 등 대도시로 직송되는 등 거래가 활발하였으나, 양곡 도정업의 발달과 수송체계의 개선으로 지금은 실 소비 위주의 소량만 거래되고 있을 뿐이어서 시장의 양태도 미곡 위주의 곡물 거래 중심에서 잡곡류의 소규모 곡물 거래로 변화했다. 대부분의 시장과 마찬가지로 청과, 식육 그리고 잡화류가 주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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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4일,9일
복내5일시장
복내 전통 5일시장은 전남 보성군 복내면 복내리에 위치해 있으며 매 4, 9일에 장이 선다. 교통 요충지에 위치하여 생활 거점지는 물론이고 인근 지역의 생필품 거래 및 마포(삼베)시장과 가축시장으로 성행하며 번성했지만, 1998년 광주 전남 식수원인 주암댐 건설에 따른 인구 감소로 침체되어 명맥만 유지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복내면에 주암호 생태습지 공원이 들어서고, 천연 잔디 구장, 게이트볼장 등 대규모 체육시설이 들어서면서 복내 전통 5일시장이 다시 주목을 받으며 복내면을 주축으로 주민들이 시장 살리기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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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상설시장
보성매일시장
1964년에 개점한 보성매일시장은 시가지 중심부에 있으면서도 시설이 노후하고 노점상으로 인한 교통소통 장애와 상인의 영세성 등으로 재래시장의 역할을 다하지 쇠퇴하다가, 2009년 기존의 장옥 전체를 철거하고 주변 지역을 매입 확장해 주차장과 공연장, 휴게시설 등을 갖춘 현대식 건물로 새롭게 정비되었다. 시장 내에는 채소류, 수산물 코너가 명확히 구분되어 있어 원하는 상품을 빠른 시간 내에 구입할 수 있다. 시외버스터미널과 기차역에서 5분 거리에 있기 때문에 교통 또한 편리하다. 특산물 판매장이 따로 있으며, 녹차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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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2일,7일
★녹차골보성향토시장
전남 보성군 보성읍 원봉리 2-1번지에 위치하였으며 1955년 개설되어 매 2일과 7일에 장이 선다. 1974년 시장 새마을 운동의 일환으로 장옥 전체를 개수하고 상가를 신축하여 시장으로 자리하였는바 지금도 전국에서 제일 큰 마포베 시장이 새벽 일찍 서고 있으며, 하루 장에 최고 2천여 필이 거래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고소하고 신선함이 가득한 맛의 육회비빔밥이 유명하다. 매주 토요일마다 다양한 문화공연 및 체험학습을 진행함으로 관광객들을 반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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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4일,9일
벌교5일시장
전남 보성군 벌교읍 회정리에 위치한 벌교시장은 매 4일과 9일에 장이 들어서는 5일장이다. 장날이 아니더라도 벌교역전에서 제2부용교까지 300m 구간은 매일 장이 서기 때문에 벌교특산물을 살 수 있다. 소설 '태백산맥'의 배경이기도 한 벌교5일시장은 꼬막 등 패류와 낙지와 같은 생선들이 많이 거래되고 있으며 대부분 전문 도매상들에 의해 서울, 광주 등 대도시로 직송되고 있다. 벌교 어시장은 매일 새벽 일찍 형성되며, 특히 벌교역 앞에서 부용교 방향으로 도로변에 즐비하게 나앉은 어패류 좌판 상들은 현지 어민이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