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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명물
물 향기 따라 꽃 피는 수목원, 물향기수목원
오산시에는 ‘수청동(水淸洞)’이 있다. ‘물 맑은 동네’라는, 퍽 아름다운 이름을 가진 이곳. 계곡따라 맑은 소리를 내며 흐르는 물방울들이 절로 상상될 법한 이곳에는 또 하나의 ‘물 맑은’ 곳이 있다. 바로 물향기수목원의 이야기다. 물 맑은 동네 안의 물 맑은 수목원, 그곳에서의 이야기는 트래블피플의 마음에 '힐링'이라는 느낌표를 띄워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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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체험
'오나리길' 걸어 맑음터공원 찾아갈까? 오산천에서 만나는 생태명소들
오산시에는 여섯 개의 도보 및 등산 코스가 있다. 각각의 길의 이름은 삼남길 독산성길, 삼남길 오나리길, 필봉산 코스, 독산성 코스, 마등산 코스, 그리고 여계산 코스. 본고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삼남길 오나리길은 오산천을 따라 걷는 길이다. 이 길, 오산천의 소박한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휴식 공간, 생태 체험 공간까지를 만나볼 수 있으니 오산천을 따라 걸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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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문화
'문헌서원~이상재 정려각~오산 궐리사', 유교 문화 따라 걷는 오산 여행
오산시는 전국 면적 대비 0.04퍼센트의 면적을 가진 작은 도시로, 전국 지자체 중에서도 다섯 번째로 작은 도시다. 하지만 역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도시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면 오산시를 결코 작기만 한 도시라 말할 수 없을 것. 특히 유교 문화와 관련해서라면 더더욱 그렇다. 문헌서원부터 이상재 정려각을 거쳐 오산 궐리사에 이르기까지, 유교 문화를 만나볼 수 있는 오산시의 문화유적들을 둘러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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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별미
맛있게 여행하라! 오산에서 만날 수 있는 별미들
볼 거리 많은 도시, 오산. 오산시는 별미들이 넘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오산시장의 순댓국밥은 물론, 쪽갈비와 파스타, 짜장면, 얼큰한 어탕국수까지! 오산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어떤 별미를 맛볼 것인지를 미리 정해두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메뉴를 고르는 데만 해도 한참이 걸리고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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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명물
임진왜란의 주역, 권율 장군의 역사가 깃든 독산성
독산성은 행정구역상 경기도 오산시 세마동에 있으며 백제 시대 때 축성된, 역사가 오래된 성이다. 둘레는 1,100m 정도 되며 예로부터 군사적인 전략적 요충지로 임진왜란 당시에도 이용된 성이다. 특히,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근왕병 1만여 명을 이끌고 북상하던 도중 독산성에 주둔하며 수만의 왜군을 무찌르고 성을 지켜냈던 장소로, 권율 장군의 지혜와 슬기가 돋보인다. 향후 임진왜란을 빠르게 끝내는 데 공헌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3월의 완연한 봄날, 독산성에 올라 주변 풍경을 감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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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명물
세마대로 오르는 길에 만나는 이야기, 보적사와 세마대
오산시 지곶동에는 ‘세마대길’이 있었다. 도로명 주소의 개편에 따라, 지금은 ‘독산성로’라는 주소를 사용하고 있으나, 이전에는 세마대까지 오르는 길을 세마대길이라 불렀다. 이 세마대길을 따라 만날 수 있는 문화유적지는 두 곳. 사적 제 140호인 세마대와 향토유적 제 8호로 지정되어 있는 보적사다. 보적사와 세마대는 각각의 깃든 이야기가 재미있는 곳이기도 하니, 세마대까지 닿는 길을 걷는 동안 <트래블투데이>가 전하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