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된 현풍공설시장
110여 개 점포로 이루어진 중형 시장. 현풍시장의 별칭은 현풍도깨비시장이다. 현이와 풍이라는 도깨비의 모습을 한 현풍시장의 마스코트가 있는데, 현이와 풍이가 사람들의 근심, 걱정을 먹고 산다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가진 시장이다. 또 이곳의 먹거리로는 수구레국밥이 유명한데, 소의 살과 가죽 사이의 ‘수구레’라는 부위를 삶아 만든 국밥 맛이 좋다. 현풍시장에서 구경도 하고 수구레국밥도 먹고 인생의 근심걱정은 현이와 풍이에게 털어놓고 오자. * 해당 시장은 상설로도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