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마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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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19/10/18~19/10/20)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는 많은 새우젓 배들이 드나들던 포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다.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마포나루 새우젓축제에서는 광천, 강화, 소래, 신안, 강경 등 5대 국내 최고 유명 새우젓 생산지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 김장철을 앞둔 시점에서 개최되기 때문에 새우젓을 사려는 인파로 축제 때마다 북새통을 이룬다. 포구문화 거리퍼레이드로 시작되는 축제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든다. 마포는 한강 물길을 따라 전국의 배들이 드나들며 각 지역의 특산물이 유통되던 어물의 집산지다. 이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새우젓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우리 전통을 체험하고 과거 마포나루터에 새우젓을 실어 날랐던 모습을 떠올릴 수 있는 축제 한마당이다. 축제기간 내내 평화광장에는 옛날 마포나루에 젓갈을 대던 5개 산지 12개 단체가 참여해 새우젓과 젓갈류 판매장을 연다. 새우젓 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새우젓 경매행사는 저렴한 가격으로 새우젓을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된 특별한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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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서울억새축제 (19/10/18~19/10/24)
서울시민의 휴식처가 되어온 상암 월드컵공원에는 낮에만 개방하는 하늘공원이 있다. 하늘공원은 평소 낮에만 개장하며, 밤에는 야생동물 및 야생식물들을 보존하기 위해 폐쇄하고 있다. 축제 기간에만 야간개장하는 하늘공원은 가을엔 억새로 장관을 이루는데, 가을 풍경을 만끽하고 자연을 생생히 즐길 수 있다. 자연, 체험/놀이, 문화 세 가지 테마로 하여 축제의 부대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숨겨진 동물 스탬프 찾기가 인상적이다. 축제 때만 개방되는 밤의 억새밭에서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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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렛츠락 페스티벌 (19/09/21~19/09/22)
도심 속 한가운데서 즐길 수 있는 최대의 뮤직페스티벌 ‘렛츠락 페스티벌’이 초화화 가수들의 라인업과 함께 우리를 찾는다. 축제는 각각 다른 두 가지 장르로 구성되는데, 피스스테이지에는 강한 사운드의 락 밴드들이, 러브스테이지에서는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보다 잔잔한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진행된다. 탁 트인 한강을 바라보며 아티스트들의 음악과 더불어 각 스테이지 주변으로 설치되어있는 먹거리, 볼거리 등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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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19/08/15~19/08/24)
최근 미디어아트가 현대미술의 큰 흐름으로 나타나고 있다.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은 미디어아트를 축제와 결합한 행사이며 기술의 영역이 아닌 내용의 영역을 바라본다. 행사는 영화제와 전시제 크게 두 가지로 세분하며, 기존에 시도하지 못한 새로운 미디어장르를 선사하거나, 새로운 뉴미디어 작가를 발굴하기도 한다. 국내 최초 미디아아트 페스티벌이자, 여러 장르와 매체를 허무는 문화복합성을 지향하는 이 축제는 주류문화가 아닌 인디문화의 관점에서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페스티벌은 여성이나 성소수자, 장애인 문제까지 그들의 담론에 포함시킴으로써 다양한 가치를 관객들과 공유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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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서울프린지페스티벌 (19/08/15~19/08/24)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은 매년 여름마다 개최되는 독립예술축제이다.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의 시작은 1998년 대학로에서 펼쳐진 ‘독립예술제’이다. 당시 20대를 지나고 있던 한 무리의 예술가들이 모여 순수예술과 대중문화로 양분화되어 있는 문화예술계와는 다른 목소리와 존재를 알리고자 21일 동안 대학로를 점령하고 축제를 열었던 것이 그 시작이었다. 이후 연례행사로 자리매김한 독립예술제는 2002년 ‘서울프린지페스티벌’로 축제 명칭을 변경하여 지속적으로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프린지(Fringe)의 문화적 의미는 미래지향적인 젊은 예술가들의 자발적인 축제 공동체를 의미한다. 이 축제의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일반적인 예술축제와는 달리, 사무국에서 작품을 심사하여 선별하지 않으며 예술가들이 경력에 상관없이 자유로이 작품을 발표하고 교류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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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기타(교육,경연,산업등)
희망의친구들 무지개축제 (19/04/20~19/04/20)
희망의친구들 무지개축제는 서로 다른 생김새, 언어, 문화, 국적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들이 함께 모여 즐기는 축제이다. 최근 다문화가정이 증가하고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 축제에 대한 관심 역시 올라가고 있다. 이주민들의 삶의 질을 위해 노력해온 한국이주민건강협회에서 주관하며, 30가지 종류가 넘는 다양한 놀이 체험마당, 바자회, 무지개 카페가 있는 자유놀이마당과 어린이들의 건강검진, 여러 축하공연이 준비되어있다. 사회나 문화적으로 소외를 당하는 다문화가정의 어린이들을 축제를 통해 연대하고 꿈을 품으며, 사회와 소통을 시작하는데 그 의의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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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마포음식문화축제 (18/10/11~18/10/12)
마포구 홍대 앞 걷고 싶은 거리 곳곳에서 진행되는 마포음식문화축제에는 홍대 근처에서 유명한 점포들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에는 약 70여 개의 점포에서 마련한 음식을 평소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문화의 거리 홍대다운 문화예술인들의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마포구의 대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마포음식 전시부스, 푸드마켓, 무료시식코너,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길거리 노래방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행사에는 홍대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예술인들이 모여 독특한 문화행사를 선보이기도 한다. 마포구 음식문화축제는 일반 음식문화축제와 달리 지역 문화자원을 살린 문화행사가 함께 어우러지는 특색 있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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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부군당제 (매년 음력 1월 2일)
매년 음력 1월 2일에 개최되는 부군당제가 열린다. 밤섬 부군당제는 밤섬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약400년정도 되는 전통대동제이다. 본래는 밤섬에서 제례를 지내던 것이었으나, 1968년 밤섬이 폭파되며 마포구의 부군당에 자리잡게 되었다. 이제는 실향민이 된 밤섬주민의 복을 비는 동네굿에서 벗어나, 서울 시민과 마포의 발전을 위한 장으로 발전하였다. 더욱이 부군당제의 굿들은 2004년 12월 그 전통성과 예술성이 전승 보존 할 가치가 있다고 인정되어,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 35호로 지정을 받았다. 한국만의 예술미로 모두의 안녕을 비는 축제 '부군당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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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와우북 페스티벌 (16/09/29~16/10/03)
매년 홍익대 주변에서는 와우북페스티벌이라는 책 축제가 열린다. 홍익대 주차장거리와 걷고싶은거리, 복합문화공간, 북카페 등에서 펼쳐지는 축제에서는 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문화예술공연도 만날 수 있다. 출판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는 좌담코너나 특정 주제의 책을 읽고 자유롭게 표현해 보는 서평전도 흥미롭다. 홍대 앞거리를 꽉 메운 좌판에는 독립출판사, 대형출판사가 각자 대표하는 도서를 내놓고 어우러진다. 특히 독자들이 저자와 직접 대면하는 ‘저자와의 만남’ 프로그램은 와우북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다. 이외에도 지역주민, 일반 시민,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책 벼룩시장이나 와우책시장도 빼놓을 수 없는 즐길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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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앞거리미술전 (16/08/30~16/09/03)
1993년 제1회로 시작된 '홍대앞 거리미술전'은 미술관이나 화랑가와 같은 장소에서 탈피하여 홍대 앞 거리라는 공간을 통해 미술이 대중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실험해 왔다, 거리미술전이 전시를 하는 장소인 홍대 앞 거리는 서울의 어느 지역보다도 문화, 경제, 지역이 함께하는 장소이며 음악과 미술, 무용, 패션, 디자인, 영상, 인터넷 등 다양한 문화들이 분포한 복합문화지역이다. 순수예술에서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응용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와적 가치가 있기 때문에 지역문화주체들의 자기프로그램 개발과 더불어 독특한 유형의 예술기획이 가능한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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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나루굿 재현행사 (16/06/04~16/06/04)
마포는 서울의 한강변에 위치하여 강과 포구로서 번성하여 조선초기 수상교통의 요지였다. 따라서 어선과 전국의 어염상선들의 출입이 많아 언제나 배들이 붐볐다. 마포사람들은 이런 배들의 무사항해를 기원하는 나루굿을 하였고, 어불어 마포나루의 안녕과 번영도 함께 빌었다. 강이나 바다 등에 산다고 믿어지는 용신을 위한 '베굿(용신굿)"과 신단에 지역수호신이나 신령님 등을 모시고 굿거리를 진행하는 '육지굿(도당굿)'으로 진행된다. 마포항의 모든 이들의 평안을 빌어주는 굿한마당. 마포나루굿행사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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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라이브뮤직페스티벌 (14/10/11~14/10/12)
대한민국라이브뮤직페스티벌은 한국 대중음악 발전을 위한 축제이다. 이 행사에서는 획일화된 음악장르를 벗어나 다양한 라이브 뮤지션을 전면으로 내세워 인디음악과 기성음악의 조화를 추구한다. 국내외 내로라하는 밴드와 뮤지션들의 라이브를 볼 수 있는 대규모 음악공연으로 대중문화의 한계점을 넘어 다양하고, 생동감있는 공연을 통하여 대중에게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