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경사회의 풍습을 잇는다.
- - 유래 강릉에서 해마다 단오를 중심으로 열리는 전통축제
- - 장소 강릉시 남대천 단오장 및 지정 행사장
- - 기간 2019-06-03 ~ 2019-06-10
- - 목적 고장의 안녕과 발전과 풍년, 풍어를 기원
- - 특징 2005년에 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걸작에 등재된 강릉단오제
- - 주요행사 영신제, 전통 연희 한마당, 단오 굿 등
- - 핵심키워드 강릉시, 5월 5일, 강릉단오제
강릉단오제는 단오절, 단양놀이, 단양굿 등으로 불린다. 고대 부족국가의 제천 의식과 농경 사회에서 유지되던 풍습을 지금도 유지하고 있는 뜻깊은 축제다. 중요 무형 문화재 제13호로 지정되었을 정도니 그 의미와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축제 중 하나로 손꼽힌다. 강릉단오제가 가지는 사회적, 문화적인 의의는 대단하다. 국란기를 거치면서도 주민들을 묶어주는 최고의 구심점이자, 전통문화의 전승로이자 재창조의 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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