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조시대 탄생한 풍물축제를 만나다
- - 유래 전국 풍물의 중요한 행사중 하나였던 무을의 풍물
- - 장소 금오산 및 수다사 일원
- - 기간 2016-10-05 ~ 2016-10-05
- - 목적 풍물에 내재된 조상들의 삶과 지혜를 다음 후손들에게 계승하기 위함
- - 특징 무을풍물 보존회에서 해마다 열고 있는 순수 예술축제
- - 주요행사 길놀이, 국악실내악, 태평소민요연곡, 하회별신굿, 사물판 굿 등
- - 핵심키워드 구미시, 무을풍물, 영조, 수다사, 금오산, 전통, 보존
무을의 풍물은 지금으로부터 약 300여 년 전인 조선 영조시대에 만들어진 문화다. 금오산의 사찰인 수다사에서 만들어졌다고 알려졌으며, 이곳에서 열리는 무을풍물축제는 현재 전국적인 풍물축제로 손꼽히고 있다. 축제는 놀이꾼들의 흥을 돋우는 길놀이로 시작하여 국악실내악, 태평소민요연곡, 소고춤, 사물판 굿, 하회별신굿 등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매년 축제를 개최하고 있는 무을풍물 보존회는 지역의 대표 행사인 무을풍물축제를 꾸준히 보존하는 작업과 국가지정 무형문화재로 등재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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