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한 시골마을의 추억을 쫓아가다.
- - 유래 다함께 모여 잔치를 열고 놀던 고향마을의 기억을 되살리고자 시작한 축제
- - 장소 전라북도 진안군 일원
- - 기간 2019-02-11 ~ 2019-11-16
- - 목적 농촌의 가치를 알리고 주민역량 강화 및 마을의 고유기능을 복원하기 위함.
- - 특징 진안군민이 주체로 참여하여 각 마을의 개성을 살린 축제 프로그램 진행
- - 주요행사 달빛걷기, 마을잔치, 여름축제 캠프, 백운가설 극장, 청소년 토론대회 등
- - 핵심키워드 전라북도, 진안군, 마을, 잔치, 캠프, 달빛, 여름, 축제
어렸을적 부모님의 손을 붙잡고 시골에 갈때면 동네에서 열리는 잔치에서 사람들과 웃고 떠들며 음식을 나눠먹기도하고 시골집 마루에서 할머니 무릎을 베고 누워 잠이 들었던 추억들이 있을 것이다. 진안군에서는 여름휴가철이 되면 지역을 방문하는 이들이 고향마을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고,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한다. 지역의 여러마을들이 모여 각각의 개성을 드러내면서도 편안한 시골마을의 정을 여지없이 퍼주는 푸근한 축제를 즐겨봄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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