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렌즈를 통해 세상을 말하다!
2006년을 시작으로 한국 사진문화의 큰 축을 이루어온 대구사진비엔날레는 사진을 넘어 탈장르적인 다양성을 보여주며 한 회 한 회 마다 세계 각지의 다양한 실험적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종합미술행사의 틈 속에서 대구는 사진이라는 매체에 집중하고 육성함으로서 타 비엔날레에 비해 비교적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그 위상을 더욱 공고히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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