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향기 진해지는 영동 송호관광지, 국내여행, 여행정보

오른쪽으로 이동왼쪽으로 이동

트래블투데이 THINK-i 지역호감도

가을 향기 진해지는 영동 송호관광지


 충북 영동군 양산면 송호리가 가을향기로 진하게 물들어 가고 있다.

                    
                
  • 1

  • 2

1

2

송호리 가을

천혜의 자연과 수많은 관광명소를 가진 충북 영동군에서도 송호관광지는 가을이면 송림과 단풍이 어우러진 강변을 즐기는 낭만여행 일번지로 꼽힌다.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곳이지만 빛깔고운 단풍의 따뜻함이 어우러진 지금은 낭만여행의 최고 적기다. 송호관광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울창한 송림 사이로 보이는 빨간 단풍나무와 노란 은행나무가 애틋한 가을 정취를 한아름 안겨주며 아름다움을 뽐낸다.
 
비단처럼 유유히 흐르는 금강 물결 옆에 오색 단풍잎들이 바람에 흩날리는 장관은 사진작가들에게도 인기 높은 단골 촬영 코스다.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도 찾은 이들은 색다른 추억을 만들며 아름다운 가을을 카메라에 혹은 마음속에 담기에 여념이 없다. 오래전부터 단풍이 무성한 나무아래 낙엽과 강변을 배경으로 고즈넉한 벤치가 놓여 있는 사진은 영동의 낭만적인 가을을 대표하는 풍경으로 묘사되고 있다.

송호리 주변으로 금강의 물길을 따라 강선대, 함벽정 등 양산팔경의 아름다운 절경을 한번에 둘러볼 수 있는 금강둘레길과도 이어져 있어 가을의 힐링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가을이 깊어짐에 따라, 단풍색과 송호관광지의 수채화 같은 가을 정취는 더욱 진해지고 있으며, 돌아오는 주말 전후로 절정을 이뤄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오색단풍으로 물든 송호관광지는 연인, 가족들의 나들이 장소로 인기가 높다”라며, “금강의 맑은 물결이 운치를 더하는 곳이니, 깊어가는 가을, 이곳에서 소중한 사람과 따뜻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했다.
 

트래블아이 쫑마크
트래블아이 한마디 트래블아이 한마디
금강의 물길 따라 낭만적인 가을을 만끽하면서 사색과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그야말로 가을 정취 물씬 나는 곳인것 같네요.

트래블투데이 이수민 취재기자

발행2019년 11월 03 일자

  • 함께만드는 트래블아이
  • 마이페이지
  • 수정요청


트래블아이 여행정보 수정문의

항목 중에 잘못된 정보나 오타를 수정해 주세요.
수정문의 내용은 트래블아이 담당자에서 전달되어 검토 후에 수정여부가 결정되며 검토결과에 대한 내용은 메일로 전달드립니다. 검토 및 반영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이름(ID)
수정을 요청하는 정보항목
수정문의 내용입력 (필수)

내용중 오타나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기타문의는 고객센터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0 / 5,000자)

수정요청 닫기
확인 취소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주재기자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파워리포터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한줄리포터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

‘의림지 역사박물관’지역 문화기관 역할 톡톡!, 국내여행, 여행정보 ‘의림지 역사박물관’지역 문화
컨텐츠호감도
같은테마리스트 더보기

테마리스트 해당기사와 같은 테마기사 리스트

테마리스트 바로가기 버튼 테마별 리스트 정보제공

지역호감도

가을 향기 진해지는 영동 송호관광지

7가지 표정의 지역호감도 여행정보, 총량, 콘텐츠호감도,
트래블피플 활동지수 지표화

핫마크 콘텐츠에 대한 중요도 정보

콘텐츠호감도 콘텐츠들에 대한
트래블피플의 반응도

사용방법 안내버튼 설명 페이지 활성화

  • 함께만드는 트래블아이
  • 마이페이지
  • 수정요청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슈퍼라이터,
파워리포터, 한줄리포터로 구성된 트래블피플

스크랩 마이페이지
스크랩 내역에 저장

해당기사에 대한 참여 추가정보나 사진제공,
오탈자 등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