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제5회 트래블아이 어워즈 시상식이 지난 21일 세계문화유산의도시 안동에서 성료 됐다. 이날 시상식은 8개 부문 22개 광역·기초지자체 및 1개 국내관광 선도기업 수상자 및 관계자, 각계 내빈, 트래블투데이 지역주재기자, 참관단 및 지역 관광 네트워크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됐다.
수상기관 기관장 및 참관단 등 150여 명 참석, 관광네트워킹 장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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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문화마케팅연구소 주관, 관광정보 플랫폼 트래블아이 관광인터넷신문 트래블투데이가 공동 주최 했다.
시상식 본 행사에는 시상식 개최지이며 축제부문 가을 최우수 수상 기관인 안동시 권영세 시장, 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 권광택 안동시의회 부의장, 축제부문 겨울 최우수 수상 기관인 태백시 류태호 시장, 지역호감도 광역지자체 부문 우수 수상 기관인 전라남도 김명신 과장, 국내 관광 선도 기업 부문 최우수 수상 기관인 주식회사남이섬 전명준 대표 등 수상 기관 기관장 및 관계자, 지역 관광재단, 지역 관광공사 등이 참석했고 언론계, 문화계, 지역 관광 산업 관계자 등이 참관단으로 참석해 네트워킹 장의 의미를 빛냈다.
가치! 가치를 더하다. 대한민국 들썩들썩 2019 “제5회 트래블아이 어워즈”는 선정된 25개 수상 기관 가운데, 시상식 개최 지역을 선정하고 선정된 지역에서 시상식을 개최해, 트래블아이 어워즈 시상식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 분야 인적·물적 네트워킹을 강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시상식 개최지인 경상북도 안동시는 “대한민국 대표 가을 축제지로서 대한민국 No1. 축제의 위상”이 높이 평가되어 트래블아이 어워즈 2019 제5회 개최지로 선정이 됐다.
트래블아이 어워즈 주관사인 관광마케팅 전문기업 문화마케팅연구소 이호열 공장장은 “올 한해 국내 관광산업은 외국인 관광객 감소와 특정 지역 쏠림 현상이 지속되었고 관광 개발 정책의 변화와 함께 지자체 관광부서가 그 어느 해 보다 바쁜 한 해를 보냈던 것으로 기억된다며 관광은 교감과 소통의 산업이라는 관점에서 올해 트래블아이 어워즈는 전년도 수상 지역 대비 20퍼센트 정도가 신규 수상지역으로 편입되었다”라고 심사 소감을 밝혔다.
“관광마케팅은 단기간에 결과가 나오기 보다는 꾸준한 성과관리와 환류시스템을 통해 관광 수용태세를 개선하고, 여행객 만족도 지수를 관리하는 고도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지역관광의 경쟁력은 지역의 관광자원을 어떻게 관광객들과 소통 교감하느냐에 따라 지역의 관광브랜드가 형성된다“며 그 중요성을 밝혔다.
2019 제5회 트래블아이 어워즈는 안동그랜드호텔 1층 연회장에서 21일 오후에 시작되어 1박 2일로 진행됐고 주식회사남이섬 전명준대표, 서울혁신센터 황인선 센터장의 주제발표 후 시상식과 만찬이 1일차 행사로 진행됐다.
22일 진행된 선진 관광지 투어에서는 안동의 대표 관광지인 봉정사, 하회마을, 임청각을 투어하고 전 일정을 마무리 했다
트래블아이 어워즈는 매년 11월 11일 선정 결과가 공개되고, 선정 결과 발표를 통해 한 해 동안 지역 관광정보 사용자의 트랜드를 종합적으로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호열 공장장은 “앞으로 트래블아이 어워즈는 지역에서 개최되는 시상식의 의미를 넘어 관광마케팅 분야의 새로운 시도를 공유하는 행사로 더욱 진화시키겠다”며 향후 운영 방향을 밝히면서 2020년 제6회 트래블아이어워즈를 기약했다..
2020년 제 6회 트래블아이 어워즈에서 만나요!
글 트래블투데이 심성자 취재기자
발행2019년 11월 25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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