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정남진천문과학관에서는 오는 15일 새로 도입한 고성능 천체망원경을 활용해 정월 대보름 관측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 해의 무병과 풍요를 기원하는 정원대보름(음력 1월 15일)은 전통적으로 달맞이, 부럼깨기, 다리밟기, 액막이 연 날리기 등의 놀이를 하며 보낸다. 정남진천문과학관에서 천체망원경으로 떠오르는 새해 첫 보름달을 관측하며 소원을 비는 달맞이 행사를 마련했다.
15일 보름달은 해가 지기 전인 16시 36분에 뜬다. 정남진천문과학관에서는 전남에서 가장 큰 망원경인 800mm 반사망원경을 비롯한 고성능 천체망원경으로 직접 관측하고 사진도 찍어볼 수 있다. 방문 관람객에게는 ‘달모형 만들기’ 키트를 나눠 줄 계획이다.
천문과학관 관계자는 “밝은 보름달을 보며 코로나19가 없는 일상생활로 돌아오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소원을 빌어보자” 고 말했다.
달아 달아 두둥실 떠올라라~ 마음 속 소원하나 간직하고 보름달님께 소원을 빌어보세요!
글 트래블투데이 이수민 취재기자
발행2022년 02월 15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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