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탑정호, 음악분수와 버스킹 공연으로 봄을 여는 화려한 재개, 국내여행, 여행정보

오른쪽으로 이동왼쪽으로 이동

트래블투데이 THINK-i 지역호감도

논산시 탑정호, 음악분수와 버스킹 공연으로 봄을 여는 화려한 재개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일부터 음악분수 및 버스킹 공연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탑정호 음악분수 야간 연출

폭 150미터의 탑정호 멀티미디어 음악분수는 내륙 호수나 저수지에 설치된 분수 중 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최고 120m 높이까지 올라가는 분수와 함께 가동되는 음악분수 프로그램은 50여 곡에 달하며, 밤에는 레이저 조명과 수막 스크린을 이용한 뮤직비디오까지 더해진다.

현재 동절기 임시휴무 중인 음악분수는 이달 30일(토) 야간 시범운영을 거쳐 4월 2일부터 다시 정상운영한다. 공연 시간은 연중 일몰 시각에 따라 탄력적이다. 4~5월을 기준으로 평일 주간에는 오후 4시(20분간), 저녁 8시(30분간) 총 2회 진행하며, 주말 및 휴일은 주간에는 오후 2시, 4시(각 20분간), 야간에는 오후 8시(30분간)로 총 3회 공연한다. 매주 월요일은 점검을 위해 휴무한다.

다음달 6일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7시에는 음악분수 무대광장에서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 지난해 8월 첫선을 보인 버스킹 공연은 통기타, 해금, 색소폰 연주 외에도 합창단, 재즈밴드, 난타 등의 무대가 펼쳐졌다. 올해도 다채로운 공연으로 누구나 함께 탑정호의 밤을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봄이 만연한 탑정호를 여러분에게 자랑하고 싶다”며, “논산에 담겨있는 여러 매력들을 경험하시고, 추억과 낭만을 만끽하시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트래블아이 쫑마크
트래블아이 한마디 트래블아이 한마디
밤에도 빛나는 논산의 젖줄 탑정호, 봄의 낭만을 탑정호에서 만끽해보세요.

트래블투데이 이수민 취재기자

발행2024년 03월 28 일자

  • 함께만드는 트래블아이
  • 마이페이지
  • 수정요청


트래블아이 여행정보 수정문의

항목 중에 잘못된 정보나 오타를 수정해 주세요.
수정문의 내용은 트래블아이 담당자에서 전달되어 검토 후에 수정여부가 결정되며 검토결과에 대한 내용은 메일로 전달드립니다. 검토 및 반영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이름(ID)
수정을 요청하는 정보항목
수정문의 내용입력 (필수)

내용중 오타나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기타문의는 고객센터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0 / 5,000자)

수정요청 닫기
확인 취소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주재기자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파워리포터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한줄리포터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

곡성군, ‘지역사랑 철도여행’ 기차타고 곡성가면 “반값”, 국내여행, 여행정보 곡성군, ‘지역사랑 철도여행’
컨텐츠호감도
같은테마리스트 더보기

테마리스트 해당기사와 같은 테마기사 리스트

테마리스트 바로가기 버튼 테마별 리스트 정보제공

지역호감도

논산시 탑정호, 음악분수와 버스킹 공연으로 봄을 여는 화려한 재개

7가지 표정의 지역호감도 여행정보, 총량, 콘텐츠호감도,
트래블피플 활동지수 지표화

핫마크 콘텐츠에 대한 중요도 정보

콘텐츠호감도 콘텐츠들에 대한
트래블피플의 반응도

사용방법 안내버튼 설명 페이지 활성화

  • 함께만드는 트래블아이
  • 마이페이지
  • 수정요청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슈퍼라이터,
파워리포터, 한줄리포터로 구성된 트래블피플

스크랩 마이페이지
스크랩 내역에 저장

해당기사에 대한 참여 추가정보나 사진제공,
오탈자 등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