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가 올가을 대규모 빅 이벤트를 선보이며 김해방문의해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가야테마파크는 김해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시기 전후에 맞춰 9월부터 10월까지 `가야시민가요제`, `드론라이트쇼`, `야간개장` 등 대형 행사·이벤트들을 잇달아 진행한다.
우선 오는 9월 7일부터 `야간개장`에 돌입한다. 앞서 지난 4월 선보인 야간축제 `빛의왕국 가야`는 4주간 7만 5000명이 방문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다. 이에 가야테마파크는 기존 콘셉트에 다양한 이벤트들을 더해 12월 29일 연말까지 `야간개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김해전국체육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몰리는 10월에는 매일 오후 10시까지 연장개장을 실시한다. 단, 월요일 휴장일은 제외.
첫 개장일에는 `가야시민가요제` 본선무대가 함께 열린다. 가야왕궁 특별무대에서 진행되는 `가야시민가요제`는 김해 각지에서 예선을 거쳐 올라온 지원자들이 실력을 겨룰 예정이며 현역가왕 출신가수 송민경의 축하무대와 부대행사 불꽃놀이, 드론 쇼가 펼쳐지며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오는 9~10월에는 4회에 걸쳐 ‘드론라이트쇼’를 선보인다. 김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500대 이상의 대형 드론쇼로 다른 곳에서 볼 수 없었던 김해만의 특별한 콘텐츠와 이야기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 기간 재단 소속 주요 관광지에서는 입장료와 체험비를 20~50퍼센트까지 대폭 할인한다. 가야테마파크에서는 대표 공연인 ‘페인터즈 가야왕국’는 4,000원, 초대형 놀이터 ‘무사 어드벤처’는 2,000원, 인기체험 `메가 익스트림`은 최대 4,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김해낙동강레일파크 역시 최대 8,000원까지, 김해천문대는 최대 50퍼센트 할인이 적용돼 각 3,000원 이하에 모든 천체해설 및 전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최재준 관광사업본부장은 “김해방문의해와 김해전국체전을 맞이해 관광객들과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들을 풍성히 준비했다”며 “낮에 즐기는 다채로운 먹거리와 체험거리는 물론, 저녁에는 신나는 공연·행사까지 온종일 김해의 매력을 만끽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한한 가치가 가득한 명소! 어디서도 쉽게 볼 수 없는 모습을 감상하러 다함께 떠나보아요~
글 트래블투데이 심성자 취재기자
발행2024년 08월 21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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