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여행을 값지게 만드는가’에 대한 것을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단순히 일정과 행선지, 동행인을 정한다 하여 여행길이 순조로운 것은 아니다. [트래블투데이]는 트래블피플의 여행을 구성하게 될 필수 요소 중 한 가지는 지역의 문화가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기를 권한다.
그 말 그대로다. 트래블피플의 즐거운 여행에는 지역의 문화가 포함되어 있을 수밖에. 지역의 환경을 보존하려는 노력, 여행자들을 위한 지역의 즐거운 마음 씀씀이, 지자체 차원에서의 여로 정비와 프로그램 및 코스 개발, 지역의 전통 문화를 든든히 지키고 있는 사람들과 지역의 새로운 문화 가치 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들. 지역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이들이란 곧 여행의 장인들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그러니 여행에 대한 생각에서 지역의 문화에 대한 부분을 배제한다면 제법 ‘얕은’ 여행을 즐길 수밖에 없지 않을까. 지역의 문화를 트래블피플, 즉 여행자의 관점에서 보다 쉽게 와 닿을 수 있는 말로 바꾸어 본다면 아마 ‘즐거운 여행을 위한 마음’ 정도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현재 관광 상품의 유통경로는 케이블TV, 소셜커머스, 여행사상품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여행지에 직접 가 닿았다고 해도 그 마음들이 담긴 관광 상품들, 구체적으로는 티켓, 숙소, 음식, 교통, 여행선물 등을 날것 그대로 만나보기가 결코 쉽지는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럼 어떻게 하면 가랑비에 옷 젖듯 모르는 새에도 ‘얕아져 가고 있을 수밖에 없는’ 트래블피플의 여행을 보다 값진 것으로 바꾸어 갈 수 있을지. 인터넷관광신문사 [트래블투데이]와 관광정보플랫폼 [트래블아이]가 오랫동안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했다. 해답은 예상보다 명쾌한 것이었다. 바로 트래블피플이 여행지로, 그보다 더 여행의 본질에 가깝다 할 수 있을 ‘즐거운 여행을 위한 마음’으로 갈 수 있는 지름길을 설계하는 것. 그리고 그 끝에 탄생한 것이 바로 공정여행 [트래블아울렛]이다.
[트래블아이]가 대한민국 229개 지자체의 여행 정보들을 한 데 모아 정리하고 [트래블투데이]의 기자들이 이렇게 모인 여행 정보에 대한 매력도를 한껏 끌어올리는 일에 집중했다면, [트래블아울렛]은 [트래블투데이]와 [트래블아이]만으로는 이루어내기 힘들었던 여행의 실재 속으로 트래블피플을 초대하여 공정여행을 맛보게 한다. [트래블아울렛]이 소개하는 모든 것에는 ‘즐거운 여행을 위한 마음’이 담뿍 담겨 있다. 여행의 장인들이 켜켜이 쌓아 둔 마음들이 [트래블아울렛]에서 트래블피플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값진 여행을 위한다면, 공정여행이란 말을 지지하고 있다면. [트래블아울렛]의 문을 두드려 보라. 여행의 장인들이 직접 설계한 코스와 프로그램, 여행의 장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숙소, 손맛으로 완성한 음식들과 직접 운영하는 축제들, 직접 가꾸고 만들어낸 특산물과 특산품까지. 여행 너머의 여행까지를 챙길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트래블아울렛]에서 트래블피플을 기다린다.
[트래블아이], [트래블투데이], 그리고 공정여행 [트래블아울렛]. 저희가 함께 바꾸어 나갈 여행생태계의 모습이 기대되지 않으세요? 대한민국을 들썩들썩하게 만들 힘은 트래블피플 안에도 잠재되어 있다는 것을 언제나 잊지 않으시길!
글 트래블투데이 편집국
발행2016년 03월 15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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