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할 일이 일치한다는 것은 아마 인생에서 만족을 누릴 수 있는 가장 좋은 조건 중 하나를 획득한 것과 같을 것이다. 그러나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할 일이 일치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게다가 ‘직업’이라는 단어를 붙인 이상, 생계의 치열함이 따라붙게 마련이며 일을 할 수 있는 ‘세월’이라는 것도 기정 되어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니, 인생 직업을 갖기란 하늘의 별 따기와 같이 어려운 일이다.
그렇다고 하여 ‘하고 싶은 일’이라는 것을 포기할 수도 없는 노릇이며,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사는 것도 불가능한 일이다. 인생에 대한 고민은 언제나 복잡다단하기 마련. 트래블피플이 언젠가 직면하기 마련인 이 어려운 문제에 대한 답을 [트래블투데이]에서 먼저 고민해 내어놓아 본다.
[트래블아이], 그리고 [트래블투데이]와 [트래블아울렛]은 여행을 사랑하는 이들을 ‘트래블피플’이라 부른다. 여행의 빈도나 행선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일. 그저, 여행이라는 것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대한민국의 관광 문화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는 이라는 조건만으로도 충분히 트래블피플이 될 수 있다. 인터넷 관광신문사 [트래블투데이]에서 지금 이 글을 읽고 있을 독자 또한 트래블피플인 셈.
[트래블투데이]는 일찍부터 직접 여행지를 찾고 여행지에 대한 생각들을 콘텐츠의 형태로 누군가에게 전하는 일의 매력과 보람을 느껴 온 터. 그 기쁨을 트래블피플과 함께 나누고자 고안한 것이 바로 ‘지역 주재기자’ 시스템이다.
지역 주재기자는 자신이 사는 지역을 기반으로, 여행을 말한다. 물론 자신이 사는 지역을 벗어난 이야기도 상관없다. [트래블투데이]의 지역 주재기자가 되어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트래블투데이] 뿐만 아니라 지역 주재기자가 된 트래블피플, 지역 주재기자가 되고픈 트래블피플에게까지 모두 기쁠 일이니 말이다.
덧붙이자면, [트래블아이]에서는 [트래블투데이]와 함께 여행에 대한 고민을 나눈 지역 주재기자들을 위해 여행 지원금을 포인트의 형태로 지원하고 있다. ‘지역 주재기자’란 것을 인생직업으로 트래블피플에게 소개한 것은 이와 같은 맥락에서다. 기자로서 누릴 수 있는 혜택에 준하는 것들을 지역 주재기자 또한 동등한 자격으로 누릴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묵혀 두었던 글과 사진에 대한 재능들을 마음껏 발휘해 볼 기회가 된다는 것 또한 ‘지역 주재기자’가 된 트래블피플이 받는 혜택이 되겠다.
여행에 대한 기쁨을 나누라. 그리고 그 대가로 다시 여행을 떠나라. 나이의 제한도, 시간의 제한도 없는 직업. 필요한 조건이라고는 여행을 사랑하는 마음뿐인 꿈과도 같은 직업이 [트래블투데이]에서 기다리고 있다.
[트래블아이]의 귀에까지 지역 주재기자 분들의 다양한 활동상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지역 주재기자 분들이 많아질수록 여행 생태계의 정화도 더욱 수월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글 트래블투데이 박옥란 편집국장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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