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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다! 재미난다! 소리 질러~ 부산록페스티벌


대부분 사람들의 하루에는 ‘음악’이 있다. 하루 세끼 밥을 먹고, 잠을 자는 것처럼 음악은 우리에게 익숙한 습관이고, 편안한 울림이다. 등·하교 시, 출·퇴근 시, 또는 일하는 중에, 우연히 들어간 카페 혹은 매장에서 들려오는 음악 소리가 있으므로 우리의 하루는 돌아간다. 물론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음악을 통해 위안을 얻는 것은 사실. 단지 음식도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등 선호하는 음식이 저마다 다르다면 음악도 그렇다는 것, 발라드, R&B, 힙합, 클래식 등 저마다 즐겨듣는 음악 취향이 다르다. 이 중 시원하게 내지르는 고음과 폭발적인 연주가 매력적인 ‘록(ROCK)’, 그리고 해마다 부산의 여름을 더욱 뜨겁게 만드는 '부산록페스티벌'에 대해 소개한다.   

                    
                

국내 최장수 록페스티벌, 부산록페스티벌

국내 최장수 록페스티벌,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전경 

국내에는 이미 다양한 록페스티벌이 있다. 국내 록페스티벌의 1, 2위를 다툰다는 지산록페스티벌과 인천 펜타포트 록페스티벌은 록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어느 정도 낯익은 이름일 것. 그에 반해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부산록페스티벌은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다. ‘부산에도 록페스티벌이 있었어?’라는 생각과 함께 의아함을 지니고 있었던 이들이라면, 지금부터 집중하도록. 알고 보면 어마어마한 내공을 가진 록페스티벌이라는 사실! 바로 2000년 처음 문을 연 국내 최장수 록페스티벌이기 때문. 게다가 다른 록페스티벌 못지않게 빵빵한 라인업으로 록 애호가들을 비롯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니! 그렇다면, ‘2016 부산록페스티벌’ 그 정체를 낱낱이 파헤쳐 보자. 

 

음악, 사람, 자연이 만나다, 부산록페스티벌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함성 가득한 사람들의 모습

이번 부산록페스티벌은 8월 26일부터 8월 28일까지 3일간 삼락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음악과 사람, 자연이 만나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데 사계절마다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뽐내는 삼락생태공원의 자연과 그 안에서 울려 퍼지는 록밴드의 뜨거운 공연, 여기에 사람들의 함성까지 더해지는 순간, 부산록페스티벌이 완성된다. 록페스티벌이라고 해서 혹여 록에 대해 잘 모르니, 또는 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과연 재미있을까 우려된다면 다 던져 버리고 오라! 무더운 여름 속 불쾌지수 가득인 이들의 열을 식혀주고, 반복되는 일상 속 무료하고 건조해진 이들의 마음을 뜨겁게 불태우는 현장이 바로 이곳, 부산록페스티벌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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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록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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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록페스티벌의 밤은 그 어떤 때보다 핫하다 

이번 부산록페스티벌은 삼락 스테이지, 그린 스테이지, 프린지 스테이지, 쿨링 스테이지 등 총 4개의 무대로 나뉘어 진행된다. 메인 무대인 삼락 스테이지는 4개의 해외팀과 13개의 국내 최정상팀의 공연으로 이루어지며, 그린스테이지는 국내외 록 독립음악가들의 무대로, 프린지 스테이지는 국내 청소년과 대학생 및 일반 직장인 밴드들의 무대로 꾸며진다. 무엇보다 부산록페스티벌의 가장 큰 장점, 매력 포인트를 꼽자면 이 모든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는 사실! 만약 10만 원을 넘나드는 입장료에 부담을 느낀 이들이라면 부산록페스티벌을 찾아보자. 여름철 휴가지로도 완벽한 부산에서 해수욕도 즐기고, 음악도 즐기는 록페스티벌로 알차고, 화끈하게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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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페스티벌의 열기는 갈수록 더욱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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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스피릿으로 똘똘 뭉친 이들

열기 가득한 축제 현장에 함께 하다 보면 어느새 머리를 흔들흔들, 두 손은 하늘 위로, 몸은 들썩들썩하고 있을 것. 만일 록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더욱 궁금할 소식, 바로 부산록페스티벌의 라인업일 것. 이번 축제에는 음악대장 하현우가 있는 그룹으로 유명한 ‘국카스텐’, 중독되는 멜로디와 목소리의 ‘데이브레이크’, 빠르고 화려한 기타연주가 인상적인 ‘임펠리테리’, 홍대 최고의 흥부자라 불리는 ‘칵스’ 등 내로라하는 실력의 국내외 42개 팀이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 라인업은 해마다 바뀌기에 이에 대한 궁금증과 설렘이 축제의 묘미라 할 수 있다. 여기에 하나 더! 이번 부산록페스티벌에서는 아마추어밴드의 활성화를 위한 밴드 경연대회를 통해 선발된 팀에게는 수상의 기회 및 디지털음원을 낼 수 있는 기회도 준다고.
 

무료로 즐기는 부산록페스티벌의 현장 

벌써부터 마음이 두근두근, 온몸이 들썩들썩하다면! 당신은 이미 준비완료! 부산에서의 여름을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하게 보내고 싶다면, 무언가 다이내믹한 일들로 추억하고 싶다면, 이 설렘과 흥을 가득 안고 부산록페스티벌이 열리는 부산 삼락생태공원으로 달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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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친 데 덮친 격이라고, 날도 더운데 스트레스도 가득인 당신! 덥고 짜증 나는 당신을 위한 기똥찬 활력소, 부산록페스티벌! 그 시원하고도 활기찬 현장 속으로 떠나 볼까요? 

트래블투데이 김혜진 취재기자

발행2018년 05월 20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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