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관광, 그 중심에는 전국 229개의 지역과 그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자원 및 인프라, 그리고 트래블피플이 있다. 이 모든 것에 순환성과 지속성이 더해져 대한민국 여행생태계가 완성된다. 그리고 더 활기있는 여행생태계를 위해 부지런히 달리는 [트래블아이]와 [트래블투데이]가 오는 11월 11일, ‘2018 트래블아이 어워즈’를 맞아 그 의미를 되새긴다.
현재의 대한민국 관광을 이루는 바탕에는 ‘지역 관광’이 자리한다. 각 지역마다 다른 역사와 문화, 자연이 국내외 많은 트래블피플에게 또 하나의 관광 매력도로 다가오기 때문. 그러나 국내 229개 모든 지역이 이에 해당되지는 않는다. 끊임없이 변화와 진화를 거듭하는 대한민국 관광이라지만 아직도 일부 지역에만 한정되는 관광 편중 현상은 남아 있기 때문이다. 물론 지역 자체의 본질적인 특성, 이를테면 자연이나 역사가 가진 대표성을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트래블아이]와 [트래블투데이]가 꿈꾸는 대한민국 관광에는 국내 229개 모든 지역이 해당된다. 그렇기에 국내 229개 지역의 여행정보를 총망라한 [트래블아이]가 탄생할 수 있었고, 이는 곧 [트래블투데이]를 통해 365일 내내 색다른 여행정보로 큐레이션 되고 있다.
그리고 그 바탕에는 국내 여행의 트렌드를 빠르게 읽어내는 ‘지역호감도’가 있다. 현재 [트래블아이]에서는 국내 229개 지역을 대상으로 계량화, 수치화된 관광 지표인 ‘지역호감도’가 매겨진다. 이를 통해 현 국내 관광에 대한 현황과 수요 분석뿐 아니라 관광의 앞날까지 모색 가능하다. 이렇게 매일 축적되는 ‘지역호감도’는 곧, 국내 관광의 흐름을 실시간으로 매우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관광 지표로 작용한다.
그리고 [트래블아이]는 일 년간의 ‘지역호감도’를 데이터베이스로 매년 ‘트래블아이 어워즈’를 개최하고 있다. 2018년 11월 11일, 네 번째를 맞이하는 ‘트래블아이 어워즈’는 여러 면에서 전년보다 더욱 새로워지고 풍성해졌다.
2015년 ‘트래블아이 어워즈’가 처음 시작하여, 2016년과 2017년 ‘트래블아이 어워즈’는 전국 229개 지역을 기반으로 맺어진 트래블파트너와 트래블피플, 지역주재기자 등의 더욱 긴밀해진 관광 네트워킹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를 기반으로 2018년 '트래블아이 어워즈'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구 관광 분야 명예의 전당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는 어워즈 주최에 공신력을 더하고, 수상분야를 세분화하였으며, 지자체 뿐만 아니라 민간과 개인의 참여도 유연하게 적용하여 대한민국 관광의 성장 가능성을 한 차원 더 끌어 올릴 예정이다.
또한 지역마다 숨어 있는 관광 요소를 잘 발굴해 낸 지역 주재기자에게 시상하는 ‘대한민국 들썩들썩 올해의 기자 부문’의 운영과 관광 빅데이타 기반의 컨설팅 프로그램을 추가할 예정이라 더욱 눈여겨 볼 만하다. 이는 곧 대한민국 관광이 지역과 사람으로 이어져 있고, 그 연결의 중추를 데이터를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하여 관광마케팅 분야의 실용적인 연구 결과물을 제시하는 데에 [트래블아이]와 [트래블투데이]가 일조하고 있음을 뜻한다.
[트래블아이]와 [트래블투데이]가 ‘트래블아이 어워즈’를 통해 지향하는 바는 분명하다. 대한민국 어느 지역에 가더라도 여행하기 좋고, 여행하고 싶은 곳이 되었으면 한다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트래블아이]와 [트래블투데이]와 함께할 트래블파트너, 트래블피플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대한민국 여행 생태계의 바람직한 성장을 목표로 올 한해 부지런히 달려왔음을 보여주는 ‘트래블아이 어워즈’, 매년 더욱 성장하고 단단해져서 더 많은 지역과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기를 소망하며 오는 '2018 트래블아이 어워즈'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 다만, 여타의 관광 분야 시상식이 그러하듯 일부 지역, 몇몇 사람들만의 '그들만의 잔치'로 끝나는 것이 아닌 진실로 대한민국 관광에 대한 고민과 희망이 교류되는 장(場)이 되고자 한 초심(初心)을 잃지 않게 경계해야 할 것이다.
‘2018 트래블아이 어워즈’에는 어떤 지역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될까요? 국내 229개 모든 지역이 대한민국 여행생태계를 들썩들썩하게 되는 그 날까지 [트래블아이]가 언제나 응원합니다.
글 트래블투데이 박옥란 편집국장
발행2018년 08월 03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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