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즐기는 문화의 밤, 도마령 산촌문화축제, 국내여행, 여행정보

오른쪽으로 이동왼쪽으로 이동

트래블투데이 THINK-i 지역호감도

가족과 함께 즐기는 문화의 밤, 도마령 산촌문화축제


도심 속 답답함에 벗어나 산촌마을에서 푸근한 정과 고향의 향기를 느끼면 음악과 음식으로 힐링을 즐기고 멋진 도마령의 풍경을 보며 눈에 담아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의 문화축제가 되어보자.

                    
                

영동군 산촌마을 문화축제

축제현장

충북 영동군의 산촌마을에서 열대야를 잠시 잊게 해줄 푸근한 고향의 정 가득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마을주민들이 퍼새객들을 위해 저녁밥을 무료로 지어주고 푸짐한 공연까지 선사하는 이색 산촌문화축제가 11일 저녁6시부터 도마령 정상에서 개최된다. 올해 네 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상촌면과 용화면 마을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금으로 1회 행사를 시작하여 2회 축제부터 ‘도마령사람들’이라는 법인을 만들어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다.

행사는 1부 산촌식사와 2부 산촌축제로 나눠 진행되며 주민들과 방문객이 한데 어우러진다. 축제 1부에서는 지역 농특산물과 함께 도마령 산촌 사람들이 정성껏 준비한 저녁밥과 을 어울려 먹으며, 훈훈한 산골 생활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긴다. 2부에서는 현악, 국악, 색소폰, 바이올린 등의 공연을 진행하여 지역주민과 피서객, 예술인들이 화합과 소통의 분위기 아래 멋스럽고 운치 있는 밤을 즐긴다.
 

도마령 정상의 전망대

공동축제추진위원장인 임종덕 씨와 박희호 씨는 “청정지역의 아름다움과 산골생활의 낭만을 조금이나마 알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세심하게 축제를 준비했다”라며 “많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고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마령은 영동군 상촌면 고자리와 용화면 조동리를 잇는 지방도 49호선에 위치한 고갯길로 칼을 든 장수가 말을 타고 넘었다 해서 이름 지어졌다. 도마령 정상의 전망대에서는 도마령의 뛰어난 풍광을 카메라와 눈에 담을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트래블아이 쫑마크
트래블아이 한마디 트래블아이 한마디
산골생활의 낭망을 조금이나마 느껴보고 자연과 음식과 음악이 하나 되는 곳! 영동군 산촌마을로 가보자.

트래블투데이 김혜진 취재기자

발행2018년 08월 10 일자

  • 함께만드는 트래블아이
  • 마이페이지
  • 수정요청


트래블아이 여행정보 수정문의

항목 중에 잘못된 정보나 오타를 수정해 주세요.
수정문의 내용은 트래블아이 담당자에서 전달되어 검토 후에 수정여부가 결정되며 검토결과에 대한 내용은 메일로 전달드립니다. 검토 및 반영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이름(ID)
수정을 요청하는 정보항목
수정문의 내용입력 (필수)

내용중 오타나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기타문의는 고객센터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0 / 5,000자)

수정요청 닫기
확인 취소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주재기자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파워리포터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한줄리포터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

‘의림지 역사박물관’지역 문화기관 역할 톡톡!, 국내여행, 여행정보 ‘의림지 역사박물관’지역 문화
컨텐츠호감도
같은테마리스트 더보기

테마리스트 해당기사와 같은 테마기사 리스트

테마리스트 바로가기 버튼 테마별 리스트 정보제공

지역호감도

가족과 함께 즐기는 문화의 밤, 도마령 산촌문화축제

7가지 표정의 지역호감도 여행정보, 총량, 콘텐츠호감도,
트래블피플 활동지수 지표화

핫마크 콘텐츠에 대한 중요도 정보

콘텐츠호감도 콘텐츠들에 대한
트래블피플의 반응도

사용방법 안내버튼 설명 페이지 활성화

  • 함께만드는 트래블아이
  • 마이페이지
  • 수정요청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슈퍼라이터,
파워리포터, 한줄리포터로 구성된 트래블피플

스크랩 마이페이지
스크랩 내역에 저장

해당기사에 대한 참여 추가정보나 사진제공,
오탈자 등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