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동 애막골길 차도위에서 시민주도형 문화축제, 2018 애막골 문화의 거리 축제가 9월 1일부터 매주 토요일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 축제는 시민들이 직접 준비하고 참여하는 문화축제로서 애막골길을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특색있는 거리로 만들 예정이다.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특색있는 문화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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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동 애막골길 도로에서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거리 축제가 열린다.
춘천시정부는 주로 출퇴근길로 이용되는 애막골길을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특색 있는 거리로 활용해 다양한 문화공연과 놀이, 야외영화를 즐길 수 있는 시민이 주도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고 밝혔다.
도로위 한복판에 펼쳐지는 이국적인 문화거리’라는 컨셉으로 9월과 10월 토요일 밤 모두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축제는 9월 1, 8, 15일과 10월 6, 13일 토요일 오후6시~ 10시까지 열린다.
장소는 강원대학교 동문~ 국립춘천박물관 삼거리까지 200m 구간 4차선 도로 위다. 축제가 진행되는 동안 오후 4시부터 차량이 통제된다.
먼저, 애막골 문화의 거리 랜드마크가 될 문화의 거리 게이트를 설치한다. 설치미술 보테니컬 아트(식물세밀화)와 네온이 합쳐진 축제장 대표 조형물이다. 이 게이트를 지나면서 시민들이 직접 준비한 팜팜페인팅을 체험하고 지역 주민들이 직접 나와 판매하는 벼룩시장, 야시장을 마련해 도로위에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시민들이 직접 만들고 꾸미는 팜팜아트, 돗자리를 가져와 바닥에 편히 앉아 즐기는 팜팜 야외영화관, 시민과 관객에게 행복과 웃음을 주는 마임 공연 등이 펼쳐진다.
또한, 우석초등학교 담장에 현수막과 조명을 활용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포토존을 설치한다.
행사기간 중 벼룩시장과 야시장은 상설 운영되며, 매번 색다른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춘천시정부는 시원한 가을바람을 맞으면서 야외에서 즐기는 영화와 음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시민이 직접 준비하고 참여하는 문화의 거리 축제로 마련했다며, 애막골과 애막골 상권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처음으로 열리는 애막골 문화의 거리 축제는 시민이 직접 준비하고 참여하는 프래그램이니 만큼 더 특별한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시원한 가을바람 맞으며 춘천여행의 또 다른 문화축제를 만끽해봐요~
글 트래블투데이 심성자 취재기자
발행2018년 09월 02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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