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의 정기를 듬뿍받은 땅속 영양의 보고, <상월명품고구마 축제>가 신선한 땅의 기운과 숨소리를 그대로 전해주는 고구마가 제철을 맞아 인심 넉넉한 상월면에서 9월 15일 토요일부터 16일 일요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금강대 운동장서 제10회 상월명품고구마축제 열려
논산시 상월면 일원 들녘이 청정 계룡산의 정기를 듬뿍 받은 ‘상월명품고구마’ 여무는 소리로 들썩거린다. 오감만족은 물론 정겨운 추억까지 만들 수 있어 더욱 기대되는 제10회 상월명품고구마축제가 오는 9월 15~16일 이틀간 금강대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축제장을 찾으면 군고구마, 찐고구마 무료시식은 물론 수확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고구마캐기체험을 비롯해 어린 시절 동심과 넉넉한 고향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다채로운 체험과 문화공연 마련
또한 고구마 외에도 논산을 대표하는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고구마 음식코너 등 각종 상설행사를 운영하며 밸리댄스, 폴댄스, 기타교실, 노래교실 한마당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기대해도 좋겠다. 축제 개막공연은 15일 오후 5시부터 가수 김종하, 아나운서 남상미 사회로 진행되며 인기가수 박구윤, 박서진, 미스미스터, 남진아, 문규리, 홍연희, 하나영, 유동아 등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북돋울 예정이다.
2일차인 16일에는 평양예술단 공연, 품바 등 다채로운 공연을 비롯해 폐막공연으로 상월고구마노래자랑을 개최해 관광객과 면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선사할 계획이다. 축제추진위원회는 봉사단체와 참여업체의 책임 있는 부스 운영은 물론 고품질 저가 할인행사 등으로 상월명품고구마의 우수성 홍보에 주력하는 한편 다시 찾고 싶은 명품 축제 분위기 조성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김광영 축제추진위원장은 “상월 고구마는 오랜 재배 노하우로 맛과 모양이 뛰어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며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 더불어 면민들이 화합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축제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에 고구마 캐기, 군고구마 굽기, 고구마화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고구마음식 전시관, 고구마음식 장터 등 고구마의 특색을 살린 먹거리가 선보일 예정이에요.
글 트래블투데이 김혜진 취재기자
발행2018년 09월 14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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