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달빛이 비추는 금강과 박물관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이번 운영은 흥미롭고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시민들에게 낭만적인 가을밤을 선사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 간 석장리박물관에서 야간 개장 프로그램인 ‘달빛 속 박물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네안데르탈 특별전시를 포함한 모든 전시관 야간 개장, 파티라이트 및 달 조형물 전시, 그림자 조명 전시, 가을밤의 코스모스 등이 진행된다.
개막일인 15일 저녁7시에는 ‘MOON&JAZZ’라는 주제로 박물관 옥상에서 간단한 음료 제공과 함께 재즈밴드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가족이나 연인 등 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달빛 속 박물관을 방문한 시민들께서 석장리 박물관의 아름다운 야경 속에서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석장리박물관이 교육적 공간에서 나아가 휴식 및 여가까지 포용하는 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제문화제기간인 14일부터 추석연휴인 26일까지 석장리박물관을 무료로 운영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석장리박물관 홈페이지(www.sjnmuseum.go.kr)를 확인하거나 전화(☏041-840-8928)로 문의하면 된다.
시원한 가을밤 달빛 속에서 진행되는 석장리박물관에서 교육적 공간에서 더 나아가 휴식과 여가에도 가능하다고 하니 어서 놀러오세요.
글 트래블투데이 김혜진 취재기자
발행2018년 09월 17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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