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투데이에서는 2019년 신년 특집 기획으로 '2018 제4회 트래블아이 어워즈'에서 수상한 각 지차체의 기관장 인터뷰를 통해 수상 소감 및 관광 비전에 대해 알아보았다. 과연 우리 지역 기관장이 직접 전하는 지역 관광의 매력은 무엇일까? 민선 7기 수상 지역 관광 비전과 앞으로의 관광 발전 계획은 어떠할까? 이러한 궁금증을 갖은 트래블피플이라면 이번 인터뷰에 귀기울여보자. 이번 편은 관광마케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상남도 합천군 문준희 군수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우리 지역 관광 매력을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해인사, 황매산, 영상테마파크, 청와대 세트장, 황강 등
사계절 모두 새로움을 선사하는 합천 관광
■ 민선 7기, 우리 지역에서 관광 산업의 중요성은 어느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며, 임기 내 관광객 유치목표는 어떻게 잡고 있는지요?
올해에는 600만명 방문을 목표로
사람이 머무르고 돈이 머무르는 지역 체류형 관광지
다른 지방도시들도 비슷하겠지만 우리 합천도 급속한 고령화 현상과 유입 인구감소로 인해 20년 내에 소멸가능 지역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이런 현실로 볼 때 우리 합천군은 천혜의 자연, 문화환경을 활용한 관광산업만이 합천의 미래 부흥을 이끌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8년도 지난 한 해 동안의 통계를 보면 우리군을 방문해 주신 관광객 수는 해인사 60만명, 영상테마파크 60만명, 합천군 전체로 따지면 약 500만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2019년 올해에는 600만명 방문을 목표로 매년 증가하는 관광객의 욕구만족을 위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사람이 머무르고 돈이 머무르는 지역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나려는 노력도 쉬지않고 있습니다.
■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행중인, 또는 계획중인 정책이 있다면?
KTX 수도권 시티투어...이젠 수도권에서도 당일여행 가능
항노화산업을 발굴하여 이색적인 관광상품 개발 예정
■ 정책은 실행이 중요할텐데, 이를 위한 복안은 대략적으로 어떤 것인지요?
끝없는 혁신과 변화의 노력으로 합천 발전 이룩
■ 우리지역 관광 활성화와 관광 발전을 위해 타 지자체와 차별화 전략으로 가장 고민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1
2
3
멀리 흩어져 있는 관광자원들을 효율적인 관광코스로 개발
지나가는 관광이 아닌 체류형 관광으로 변화
■ 앞으로의 관광 경쟁력에서 가장 중요한 성공 포인트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마음에 울림이 있는 다시 찾는 합천
3E (Education, Exciting, Emotion)를 추구하여 차별화
■ 마지막으로 우리 지역의 관광을 알리고자 전국민에게 한 말씀 전해 주세요.
항상 열린 마음과 따뜻한 웃음으로 손님맞이
경남 합천의 2019 관광비전을 응원합니다. 트래블아이는 트래블피플과 함께 2018 제4회 트래블아이 어워즈 수상지역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2019년에도 "대한민국 들썩들썩"을 힘차게 외치며 국내 관광 발전의 미래를 개척해 나아가겠습니다.
글 트래블투데이 발행인 이호열
발행2019년 01월 01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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