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를 따라 흐르는 노란 유채꽃‧새하얀 벚꽃 물결~ '제18회 삼척맹방 유채꽃축제', 국내여행, 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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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를 따라 흐르는 노란 유채꽃‧새하얀 벚꽃 물결~ '제18회 삼척맹방 유채꽃축제'


삼척시의 대표적인 봄 축제「제18회 삼척맹방 유채꽃축제」가 ‘삼척맹방 유채꽃과 봄가득 희망가득’이라는 주제로 오는 3월 29일(금)부터 4월 25일(목)까지 28일간 열린다.

                    
                

‘삼척맹방 유채꽃과 봄가득 희망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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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삼척맹방 유채꽃축제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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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벚꽃과 노란유채꽃의 조화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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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에는 벚꽃이 만발하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맹방 유채꽃축제는 매년 30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 대한민국 대표 봄꽃 테마 축제로 자리 잡았으며, 근덕면 상맹방리 일대 7ha에 펼쳐진 유채꽃 물결과 에메랄드 빛 바다, 7호선 국도를 따라 늘어선 벚꽃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이번 축제는 삼척맹방유채꽃축제추진위원회(대표 홍순무)에서 주최하며, 주요 행사기간인 3월 29일부터 4월 14일까지 17일간 향토 먹거리 장터 및 농·특산물 판매장, 유채꽃 사진전&아마추어 사진컨테스트 등 상설행사장 운영을 비롯해 유채꽃과 함께 걷기대회, MBC 라디오 FM 특집 공개방송, 유채꽃사생대회 등 참여형 이벤트로 꾸며진다.

또한, 매직풍선 및 비눗방울 체험, 페이스페인팅, 딸기초코송이‧유채꽃 인절미‧쌀머핀 만들기 등 각종 체험 행사를 마련해 축제장을 찾은 모든 사람들이 화합․소통하며 즐기는 시민참여형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유채꽃 축제도 내실있게 준비하여 대한민국 명품도시 삼척 이미지를 부각할 뿐만 아니라 사람‧자연‧생명 모두가 조화로운 행복도시 삼척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소득 향상에도 기여해 나갈 것”이라며, “바다와 유채꽃이 어우러진 맹방유채꽃 축제에서 즐거운 추억 한아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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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의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와 어우러진 노란 유채꽃, 봄 향기를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노란 유채꽃과 벚꽃들의 향연! 봄 향기 가득한 유채꽃을 배경으로 최고의 인생샷도 남기고 추억과 낭만도 담아가세요.^^

트래블투데이 심성자 취재기자

발행2019년 03월 17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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