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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팍한 일상 속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한 시골마을에 수만 그루의 화려한 꽃나무를 보며 힐링할 수 있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옥천의 꽃대궐 별빛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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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수목원 노란색 열매는 나쓰미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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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수목원
바로 옥천군 청성면 도장리 4만여㎡ 부지에 하우스 3동과 영산홍 단지가 조성돼 있는 별빛수목원. 따스한 봄 햇살을 받으며 얼굴을 활짝 든 400여종 10만그루의 꽃나무들이 함께 어우러져 세상 그 어디에도 없는 아름다운 꽃대궐을 만들어 낸다.
수목원 안에는 서대표의 정성스런 손길이 담긴 각양각색의 수많은 나무들이 서로 경쟁하듯 꽃망울을 터트리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한창 얼굴을 든 동백꽃은 핑크, 블랙매직, 진분홍, 흑춘, 화이트레이스 등 다양한 이름과 색으로 상춘객을 유혹한다.
짧게는 10년에서 길게는 150년까지 자란, 국내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아카도, 수향을려, 서이, 진여월, 디오플파인 등은 감히 그 가치를 따져 물을 수도 없다. 서로 다른 종을 직접 교합시켜 만든 나무는 물론 홍학, 기린, 코끼리 등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어진 수많은 작품들이 신기한 세상을 만들어 낸다.
요즘같이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에는 주중의 경우 하루에 70여명, 주말에는 300명 가까운 방문객들이 도심을 떠나 이곳에서 안구정화를 하며 휴식을 취한다. 이 곳 꽃나무들의 화려한 절정은 오는 5월 초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곳을 둘러보는 데는 개인당 3~6천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 서대표는 “꽃나무가 하루가 다르게 쑥쑥 커가는 과정들이 자식을 키우는 것과 같다”며 “한창 절정을 꽃들을 보고 많은 이들이 소소한 행복을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트래블아이 한마디
옥천군은 벚꽃뿐만 아니라 다양한 꽃들로 싱그러움을 이루고 있어요. 국내에 흔하지 않은 꽃들의 신비함에 별빛수목원으로 놀러 가 보시는 건 어떤가요?^^
글 트래블투데이 김혜진 취재기자
발행2019년 04월 10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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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2026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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