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지역 명품 해수욕장인 구시포, 동호 해수욕장을 오는 12일부터 8월18일까지 38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고창군, 구시포·동호 해수욕장 12일부터 38일간 개장... 안전관리요원 16명 배치 완료
1
2
앞서 고창군은 원활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유관기관 및 상가번영회와 2차례 실무 협의회를 열고, 부안해양경찰서, 고창소방서, 고창경찰서, 안전관리 근무인력 및 장비 배치를 확정했다.
또 해수욕장 방문객의 인명구조와 안전을 책임질 안전관리요원 16명도 채용해 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에 대비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
여기에 해수욕장 기능보강사업을 통해 8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화장실, 샤워장 등 편의시설 등 시설물 개보수를 완료해 개장기간 중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 했다.
‘구시포 해수욕장’은 백사장 앞에 가막도와 구시포항이 있고 백사장의 모래입자가 고와 모래찜질에도 적합하다. 경사가 완만해 아름다운 노을을 쉽게 감상할 수 있고 주변 편의시설 또한 잘 갖추고 있다.
‘동호 해수욕장’은 완만한 경사의 백사장과 갯벌이 있어 조개잡이 체험이 가능하고 수심이 얕아 어린아이들도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백사장 뒤편에는 해송이 그늘을 만들어 한여름에도 시원해 가족단위의 관광객 방문의 최적지로 꼽힌다.
고창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경관과 편안한 시설이 갖춰진 구시포 해수욕장과 동호 해수욕장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숲과 어우러진 모래사장이 아름답습니다. 다양한 매력의 해수욕장이 기다리는 고창, 여행 계획에 참고하세요!
글 트래블투데이 문찬미 취재기자
발행2019년 07월 11 일자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
테마리스트 페이지 버튼 테마별 기사리스트 페이지로 이동
테마리스트 해당기사와 같은 테마기사 리스트
테마리스트 바로가기 버튼 테마별 리스트 정보제공
핫마크 콘텐츠에 대한 중요도 정보
콘텐츠호감도
콘텐츠들에 대한
트래블피플의 반응도
사용방법 안내버튼 설명 페이지 활성화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슈퍼라이터,
파워리포터, 한줄리포터로 구성된 트래블피플
스크랩
마이페이지
스크랩 내역에 저장
해당기사에 대한 참여
추가정보나 사진제공,
오탈자 등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