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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1 충북 옥천군 옥천군, 구읍발전협의회 ‘구읍봄꽃축제’개최 2015/04/02
옥천군, 구읍발전협의회 ‘구읍봄꽃축제’개최

옥천군 구읍발전협의회(회장 허만호)가 10 ~ 12일 옥천읍 상계리 체육시설 일원에서 ‘구읍봄꽃축제’를 개최한다.

축제가 열리는 일대는 4월이면 옥천읍 문정리 구읍 사거리부터 안내면 소재지까지 옛 국도 37호선을 따라 활짝 핀 벚꽃이 상춘객을 반긴다. 

16km에 달하는 이 도로변은 봄나들이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구읍봄꽃축제는 12시부터 시작되며, 구읍지역(죽향, 하계 등 8개리) 부녀회에서 부침개, 국수, 떡볶이 등으로 야시장을 운영하고 지역예술단체에서 국악, 색소폰 공연 등으로 솜씨를 뽐낸다.

특히, 11일에는 즉석에서 노래자랑 경연대회를 펼쳐 1등 30만원, 2등 20만원, 3등 10만원 상품권을 시상한다.

축제관계자는 “아름다운 풍광과 다양한 먹거리로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옥천 구읍으로 많이 놀러오세요”라고 말했다. 
9172 강원 정선군 추억담긴 정선아리랑 2호 나룻배 운행 개시 2015/04/01
추억담긴 정선아리랑 2호 나룻배 운행 개시


정선문화원(원장 윤형중)은 4월 2일부터 조양강변에서 정선아리랑2호 나룻배 운행을 재개한다.
 
운행은 4월 2일부터 11월 29일까지 공휴일과 휴일, 정선5일장날, 관광성수기에 오전10시 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운행구간은 정선 제2교가 개통되기전 녹송마을과 정선읍내를 유일하게 연결해 주던 교통수단 나룻배로서 정선읍내 사람들에게는 많은 추억거리를 가져다 주었다.
 
특히 정선역에 기차가 들어온 67년부터 정선교가 준공되는 약 2년간은 서울에서 출발한 기차가 새벽 2시경 정선역에 도착하여 그 기차를 타고 온 주민들이 읍내로 들어올 때 뱃사공 아저씨가 깜박 잠들면 발을 동동 굴리면서 마냥 기다려야만 했다.
 
뱃사공이란 직업은 그 당시엔 무척 고단한 일과였을 것이다.
현재 아리랑2호를 운행하는 안상찬(74정선읍 봉양리 거주)어르신은 정선 이절과 다래를 연결하는 월천나루에서, 이균식(73세) 어르신은 정선 가수리 하매나루에서 뱃사공으로 오랫동안 활동한 분들로 능숙한 솜씨로 탑승객들의 안전을 책임져 주실 것이다.
 
윤형중 문화원장은 정선아리랑2호의 운행은 열차가 들어오는 역에서 정선 5일장으로 오는 관광객들에게 무료 탑승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아리랑 고장의 이미지 제고와 관광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해 15,000여명이 탑승하는 나룻배 운행은 생활문화를 전승시켜고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이끌기 위해 정선군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과 한국문화원연합회의 지원사업으로 진행된다.
 
9173 충남 논산시 새콤달콤 2015논산딸기축제 ‘팡파르’ 2015/03/31
새콤달콤 2015논산딸기축제 ‘팡파르’
- 4월 1일부터 5일간 다채로운 체험과 문화행사로 ‘오감만족’ -

올해로 17회를 맞은 2015 논산딸기축제가 4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논산천 둔치와 관내 딸기밭 일원에서 새콤달콤한 봄의 향연을 펼친다.

이번 딸기축제 기간 중에는 개막식 등 공식문화행사 33종, 농특산물전시판매 등 홍보행사 17종, 청정딸기수확체험 등 체험행사 15종, 논산시민화합한마당 등 부대행사 11종 등 총 5개분야 96종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일 오후 6시부터 개최되는 개막식에서는 제1회 황산벌 청년 문학상 시상식이 열리며 축제 하이라이트인 개막공연에는 홍진영, 조영구, 현철, 설운도, 현숙, 박상철, 배일호, 박구윤 등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주요 공연행사로는 4월 1일 첫날은 ▶ 면회가족 딸기이벤트, 논산 딸기축제 개막 축하공연, 2일은 ▶ 어린이 그룹사운드 큰놀이마당 경연대회, 예스민밴드7080공연, 가족대항딸기이벤트, 3일은 ▶ 전국 딸기 사생대회, 논산예술인한마당, 4일은 ▶ 전국어린이재롱둥이 공연, 전국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딸기라이브콘서트, 5일에는 ▶ 논산시민화합한마당, 남미음악공연, 폐막 공연 등이 열린다.

딸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체험으로는 최고 인기 프로그램인 청정딸기 수확체험을 비롯해 딸기떡 길게 뽑기, 딸기케이크 만들기, 딸기잼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상춘객들의 발길이 대거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딸기 특구관에서는 논산 딸기 산업의 현주소와 우수성을, 봄꽃정원에서는 화사한 봄기운을, 4~5일에는 해설사와 함께하는 문화·역사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논산의 역사와 문화까지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주한 외교사절 및 대사관 관계자 등 9개국 60여명이 축제를 관람하고 딸기 수확체험 등에도 참여할 예정으로 논산딸기의 우수성을 세계 속에 널리 알릴 수 있는 특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장 외연에서는 화지중앙시장 홍보행사를 비롯해 충남도지사기 그라운드골프대회 및 족구대회, 충청권 한마음 배드민턴대회, 남녀궁도대회, 충남연합회장기 탁구대회 등 풍성한 체육행사가 함께 열려 축제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논산딸기가 전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어느 해보다 다채롭게 문화공연과 체험행사를 준비했다”며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함께 논산에서 행복한 봄 추억을 듬뿍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9174 충북 충주시 충주 관광문화유적투어(시티투어) 운행 2015/03/30
충주 관광문화유적투어(시티투어) 운행
- 4월 5일부터 봄 상춘객 맞이 투어 나서 -

충주전통문화회가 주관하는 충주관광문화유적투어(시티투어)가 외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오는 4월 5일 첫 운행에 들어간다. (지난해 사진)

충주시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탄금대, 충주호 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중앙탑), 충주고구려비 등 중원문화탐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관광문화유적투어 프로그램을 매년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는 주제별 테마 코스로 충주의 문화유적과 관광지를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탐방할 수 있으며, 술박물관, 곰취나물 채취 체험, 석종사 다도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코스에 포함돼 가족단위 관광객으로부터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전통문화회 소속 회원들이 직접 동행해 친절하고 자세한 안내를 해주는 관광문화유적투어는 4개 코스로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시청 앞 분수대에서 출발하고, 체험비 및 중식은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1주째 A코스는 세계무술공원, 탄금대, 중앙탑, 충주고구려비, 고구려천문과학관을 투어하는 테마코스이며, 2주째 B코스는 충렬사, 단호사, 하늘재(곰취나물 체험), 미륵대원지, 월악나루를 둘러보는 문화ㆍ명승코스이다.

3주째 C코스는 충주댐, 목계나루, 청룡사지, 중앙탑, 조정경기장(술박물관 체험)의 물 테마 코스이고, 4주째 D코스는 석종사(다도체험), 반기문 본가, 무학시장, 대지국사비, 경종대왕태실, 백운암 철불의 문화유산 코스이다.

또한 축제참가자를 대상으로 축제현장, 석종사(다도체험), 반기문 본가, 재래시장, 종댕이길 걷기, 충주댐을 둘러보는 특별투어 코스도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광객은 반드시 사전예약을 해야 하며, 예약은 충주전통문화회(043-857-7644)와 인터넷 다음 카페 충주전통문화회(http://cafe.daum.net/cjjeontongmunhwa)로 신청하면 된다.
9175 전북 순창군 회문산자연휴양림, 역사를 힐링한다 2015/03/30
회문산자연휴양림, 역사를 힐링한다
- 2월 추천 자연휴양림에 ‘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 선정 -
- 겨울산행과 휴식하기 좋은 겨울여행의 명소  -


< 주요내용 >
 □ 민족의 영산, 호남의 명당으로 알려진 회문산
  o 동학농민운동의 진원지, 항일의병활동의 무대 등 역사가 깊은 곳

 □ 겨울이 더 즐거운 휴양림
  o 구룡폭포, 겨울에 피는 ‘앉은부채’, 멋진 설경으로 겨울산행의 백미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고추장의 고장’으로 알려진 전북 순창의 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을 ‘2월의 추천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민족의 영산(靈山) 회문산은 예로부터 다섯 선인이 바둑을 두는 형상인 ‘오선위기혈’이 있어 국내 풍수가들이 손꼽는 명당이며, 항일의병과 동학농민운동의 진원지, 그리고 빨치산 점령지로 알려져 있어 역사적으로 의미가 깊은 곳이다.

 회문산 동쪽 계곡부에 자리잡은 회문산자연휴양림은 1993년 개장했지만 시설물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한 산림휴양시설을 자랑하며, 휴양림을 흐르는 청정계곡과 아홉구비의 구룡폭포 그리고 회문산 설경은 겨울철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

 특히 국립자연휴양림 중에서 유일하게 곤충표본전시실과 회문산역사관을 운영하고 있어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곤충만들기 체험과 역사의 현장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다.
 이밖에도 빨치산 토벌의 희생자를 기리고 평화를 기원하는 비목공원, 위령탑, 기이한 형상의 여근목(木), 회문산 정상의 천근월굴(천근-양, 월굴-음, 음양의 조화로 육체를 완성한다는 뜻을 새긴 암석)은 휴양림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이며, 2월에 눈 속에서 꽃이 피우는 신비한 ‘앉은부채’를 보는 행운도 가질 수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저물어가는 겨울, 신비함과 전설을 가득 품은 회문산자연휴양림에서 조용하게 휴식을 하면서 심신을 재충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고 전했다.

9176 경북 영덕군 시원한 바닷바람과 솔향으로 가득한 숲길 2015/03/30
시원한 바닷바람과 솔향으로 가득한 숲길
- 11월 추천 자연휴양림에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선정 -
- 객실에서 동해 일출 조망 가능.. 칠보산 소나무 숲길 걸으며 힐링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늦가을 찬바람이 가득한 11월을 맞아 푸른 동해해변, 영덕대게 맛집과 소나무 숲길을 걸으며 힐링을 할 수 있는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을 ‘11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북 영덕의 칠보산 자락에 위치하며, 객실 안에서도 동해의 일출을 조망할 수 있다. 또한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이뤄진 휴양림의 소나무 숲길은 삼림욕을 하기에 아주 좋으며, 야영장과 각종 객실 등 산림휴양시설은 운치있는 모습을 자랑한다.

 한편 휴양림에서 한눈에 들어오는 대전, 고래불해수욕장은 자동차로 20분 이내에 위치하며, 겨울철 대게로 유명한 강구항과 후포항이 40분, 영덕풍력발전단지와 해맞이 공원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관광과 맛집 등의 명소도 풍부하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가을의 끝자락 11월에는 동해의 시원한 바람이 부는 소나무 숲길을 걸으며 힐링을 할 수 있는 칠보산자연휴양림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고 전했다.

9177 전북 진안군 단풍이 든 운장산의 갈거계곡.. 2015/03/30
단풍이 든 운장산의 갈거계곡..
- 10월 추천 자연휴양림에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 선정 -
- 음이온 가득한 갈거계곡과 단풍은 가을여행에 백미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본격적으로 단풍이 물드는 10월을 맞아 단풍여행, 갈거계곡 그리고 운장산 산행을 통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을 ‘10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북 진안의 운장산 자락에 위치하며, 휴양림으로 흘러드는 ‘갈거계곡’은 음이온이 가득해 힐링하기에 아주 좋은 장소이다. 또한 아담한 산림휴양시설과 단풍의 조화로 멋진 가을풍경을 만들어 낸다.

 한편 조선 중기 문장가 송익필 선생의 호를 따서 이름 붙여진 운장산은 마이산과 함께 전북 최고의 명산으로 가을산행을 하기에 아주 좋다. 휴양림에서 자동차로 40분 이내에는 용담호, 백무동계곡, 운일암반일암, 마이산, 진안 홍삼스파 등 가을과 어울리는 관광명소도 풍부하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완연한 가을의 기운이 가득한 10월에는 청정계곡과 고운빛깔의 단풍으로 가득한 운장산자연휴양림으로 힐링여행을 떠나 볼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9178 충남 보령시 오서산자연휴양림, 봄을 가장 먼저 맞이한다 2015/03/30
오서산자연휴양림, 봄을 가장 먼저 맞이한다
- 3월 추천 자연휴양림에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 선정 -
- 오서산 산행과 바다가 가까워 봄 여행하기 좋은 휴양림  -


< 주요내용 >
 □ 서해의 등대로 불리는 오서산
  o 명대계곡과 어우러진 청정 지역, 정상에서 서해가 한눈에 조망
 □ 봄 여행의 최적지
  o 오서산 산행과 대천해수욕장이 지척에 있어 봄여행의 백미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대천해수욕장’으로 유명한 충남 보령의 오서산자연휴양림을 ‘3월의 추천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해의 등대’로 불리는 오서산은 예로부터 까마귀와 까치가 많아 이름 붙여졌다고 전해지는데, 정상에 서면 서해가 한눈에 조망되며, 가을철 억새벌판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오서산자락의 오서산자연휴양림에는 충청지방에서 깨끗하기로 소문난 명대계곡이 휴양림을 관통하여 흐른다. 또한 쾌적한 산림휴양시설과 아담한 규모의 캠핑장, 국립휴양림 중에서 유일하게 대나무 숲을 보유하고 있어 대숲탐방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한편, 오서산 정상까지는 2시간이면 도착될 수 있어 봄 산행으로 무리가 없으며, 주변으로 대천해수욕장, 보령댐, 무창포해수욕장, 죽도관광지, 고운식물원 등 봄 계절과 어울린 관광지도 풍부하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봄 기운이 무릇 피어오르는 3월은 오서산 산행으로 계절을 흠취하고, 대천항과 무창포 해수욕장 등에서 싱싱한 수산물도 맛 볼수 있는 오서산자연휴양림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9179 충북 청주시 조용한 아침의 숲에서 힐링.. 2015/03/30
조용한 아침의 숲에서 힐링..
- 1월 추천 자연휴양림에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 선정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조선의 역사를 안고 있는 충북 청원의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을 새해 ‘1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충북 청주와 대전광역시 그리고 수도권에서 1시간 30분이면 도착되는 이곳은 조선시대 대표 석성인 상당산성 북쪽 하단에 자리잡고 있어 역사와 산림휴양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휴양림이다.

 2012년에 개장되어 최신식 산림휴양시설과 잔디구장, 세미나실을 갖추고 있으며, 휴양림 내에는 잘 가꾸어진 울창한 국유림과 완만한 등산로는 누구나 부담없이 산행을 하기에 좋다. 또한 기업의 세미나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주변에는 초정약수, 고인쇄박물관, 손병희 선생 유허지를 비롯하여 운보의 집, 미동산수목원 등 다양한 문화관광자원도 풍부하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비교적 소규모의 휴양림이지만 조용하고 여유롭게 힐링을 할 수 있으며 접근성도 상당히 좋아 부담없이 휴양림을 방문하시어 새해에는 힐링으로 시작해 보는것도 좋을 것이다.”고 전했다.
9180 전북 부안군 국내 최초 해안형 자연휴양림 시대 열어 2015/03/30
국내 최초 해안형 자연휴양림 시대 열어
- 전북 부안의 국립변산자연휴양림, 숲과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어 -

< 주요내용 >

 □ 국립변산자연휴양림 개장식 안내
  o 1월 27일(화) 14시 전북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
  o 김춘진 국회의원, 산림청장(산림이용국장) 부안군 관계자, 지역주민 등 참석

 □ 국내 최초 해안형 자연휴양림
  o  숲과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연휴양림
  o  숲, 해양생태, 교육 등이 새로운 휴양문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1월 27일(화) 오후 2시 전북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의 국립변산자연휴양림에서 ‘국내 첫 해안형 자연휴양림’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장식에는 김춘진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산림청장, 부안군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나르샤 국악실내단의 축하공연, 그리고 내빈들의 축하메시지 전달, 테이프 커팅 및 기념식수 행사로 이뤄질 예정이다.

 국립변산자연휴양림은 2011년 첫삽을 뜬 이후 4년에 걸쳐 공사가 진행되었으며, 방문자 안내센터, 산림문화휴양관 2동, 습지생태관찰원과 물놀이장 등을 갖추고 있는데, 2월 2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 지난 1월 19일부터 국립자연휴양림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숲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변산자연휴양림의 개장으로 국민들에게 새로운 가치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특색있고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