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국물요리 | 밥,죽 |
볶음,조림 |
찜,구이 |
절임,무침, 샐러드 |
면,만두 |
전,부침, 튀김 |
빵,과자, 떡 |
김치,젓갈류 |
생선회,육회 |
양념,기타 |
바다의 본연의 맛을 느끼게 해주는 맛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숙성된 황태는 본연 바다의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속초의 향토음식으로 순두부와 곁들여서 먹을 시 기분 좋은 식사를 할 수 있다고 한다. 많이 맵지도 짜지도 않은 담백한 양념에 황태 위에 바른 채 살포시 구워진 상태는 가히 밥 도둑이라 부를 만 하다. 맛도 일품일 뿐만 아니라 고단백, 저칼로리의 음식으로 건강에도 좋은 영양가 만점의 음식이다. 어린아이부터 나이드신 어른까지도 만족할 수 있는 음식이다. 깨알정보 tip 황태는 더덕북어('얼어 붙어서 더덕처럼 마른 북어')라고 불리운다. 한 겨울철, 잡은 명태를 일교차가 큰 덕장에 걸어서 차가운 바람과 함께 녹았다 얼었다를 20번이상 반복하여 말린 북어를 말한다. 빛이 누렇고 쫄깃한 식감과 살 자체의 부드럽고 연한 깊은 맛이 있다. 또한 황태는 숙취해소와 간장해독, 노폐물제거 등을 막아주는 필수 아미노산들이 풍부하여 신진대사의 도움이 된다.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