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국물요리 | 밥,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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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국밥
부산은 돼지국밥, 대구는 따로국밥이이라는 말이 있다. 다른 국밥과...
대구 중구
빼떼기죽
‘빼떼기’는 고구마 말린 것의 사투리이다. 다양한 바다 먹을거리에...
경남 통영시
오삼불고기
바다의 오징어와 육지의 돼지고기가 만나 탄생한 오삼불고기. 매콤하...
강원 평창군
보리밥
쌀밥이 귀하던 시절 포만감을 주고 값이 저렴하던 보리밥은 요즘엔 ...
경기 김포시
도토리묵밥
탱탱한 도토리묵에 맑은 멸치육수를 붓고, 신 김치를 송송 썰어 올...
충북 단양군
한정식
순창지역에서 맛보는 한정식의 특징이라면, 역시 고추장과 불맛을 빼...
전북 순창군
산채비빔밥
지리산에서 자생하는 갖가지 산나물과 약재가 잘 어우러져 향긋한 맛...
경남 산청군
순대국밥
예천군이 자랑하는 대표적인 음식인 순대를 육수에 푹 끓여 다데기와...
경북 예천군
입안에서 살살녹는 전어회
전남 고흥 전어의 살은 매우 단단하고 쫀득해서 고흥 9미로 꼽힌다. 전어는 주로 비늘을 벗긴 뒤 뼈째로 회를 써는 이른바 '뼈꼬시'를 쌈을 싸서 먹으면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해지는 뒷맛이 깊고 은은하다. 전어는 주로 회로 쌈을 싸먹거나 얼큰한 양념에 무쳐먹고, 전어구이로 먹는다. 싱싱한 전어를 회로 먹을 때는 뼈째로 회를 썰어 먹는데 씹을수록 고소해지는 은은한 뒷맛이 특징이다. 특히, 가을 전어는 깨가 서 말이고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만든다는 말이 있을 만큼 그 고소함이 일품이다. 깨알 정보 tip 전어구이의 기름기와 살집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9월~10월 사이에 15cm 이상의 자연산이 좋다는 것을 기억해 두어야 한다. 전어는 회로 쌈을 싸먹기도 하지만 얼큰한 양념에 무쳐먹거나, 구이로 먹으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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