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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하고 칼칼하고 보성양탕
여름철 보양식의 대명사 보성 양탕은 냄새가 안나는 암염소만을 사용하여 말린 토란대, 머위대 등을 넣고 육개장처럼 얼큰하게 끓여낸 국물맛이 일품이다. 육을 낸 후 고기를 따로 두었다가 먹을때 담아야 고기가 질기지 않게 된다. 상은 단촐하지만 오랜시간 정성들여 만들어 양탕은 변함없는 맛을 이어가고 있다. 깨알 정보 tip 보성양탕의 비결은 노린내를 잡는 게 우선이다. 염소고기는 물에서 7시간 정도 삶아 수육을 만들고 15시간 정도 건조 과정을 거쳐 냄새를 잡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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