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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치두루치기는 도치와 신김치를 마늘, 파, 고춧가루를 비롯한 갖은 양념과 함께 볶아 먹는 요리인데 담백하고 야들야들한 도치에 잘 익은 김치가 어우러져 비린내가 나지 않고 개운하다. 도치의 원래 이름은 ‘뚝지’인데 강원도 지방에서는 ‘도치’ 또는 ‘심퉁이’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도치는 겉보기에는 못생겼지만 맛도 좋고 몸에 좋은 강장 식품으로 사랑받고 있다. 도치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비타민과 무기질,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살이 매우 연하고 뼈도 부드러워 노인이나 어린아이들도 쉽게 먹을 수 있는 좋은 영양식이다. 깨알정보 tip 도치는 원래 헐값에 팔리던 생선으로 예전에는 잘 먹지 않았으나, 요즘은 담백하고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도치 특유의 맛으로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고성의 특미로 꼽히는 도치요리는 도치두루치기 외에도 도치알탕, 도치 숙회, 도치 찜 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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