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국물요리 | 밥,죽 |
볶음,조림 |
찜,구이 |
절임,무침, 샐러드 |
면,만두 |
전,부침, 튀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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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젓갈류 |
생선회,육회 |
양념,기타 |
곤드레밥은 예로부터 쌀이 부족하던 시절 강원도 산간지역에서 곤드레와 쌀을 넣고 죽이나 밥을 해 그 양을 늘려 먹던 구황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곤드레나물은 강원도 평창지역의 특산물로 매년 5월쯤 채취한다. 곤드레의 어린 순은 생으로 쌈을 싸서 먹거나 튀김, 무침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곤드레밥이 평창에서 맛보는 곤드레 요리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다. 봄철에 재취한 어린 곤드레순은 쓴맛 없이 부드럽고 특유의 향기가 진해서 곤드레를 넣고 지은 밥에 고소한 들기름을 넣은 양념간장을 얹어 비벼 먹으면 봄철 입맛을 돋우는 별미가 된다. 물론 요즘은 봄철뿐만이 아니라 사계절 내내 평창에서 곤드레밥을 맛볼 수 있다. 깨알정보 tip 곤드레나물은 열량이 낮고 섬유질이 풍부해 다이어트와 변비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단백질, 칼슘, 비타민 A 등의 영양성분이 풍부하다. 곤드레나물로 밥을 지어먹으면 소화가 잘돼 곤드레나물밥은 위에 부담이 없는 음식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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