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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의 먹거리는 한우만 유명한 것이 아니라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먹어야하는 막국수 맛집들도 있다. 주말에는 한 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횡성 막국수 맛을 볼 수 있다. 횡성 막국수의 특징은 메밀의 함량이 높은 면과 조미료를 거의 넣지 않은 양념 덕에 아주 구수하고 담백한 맛의 막국수를 맛볼 수 있다는 것이다. 횡성의 허름하지만 정감 가는 식당에서 먹는 막국수는 인공 조미료의 맛에 길들여진 현대인들이 먹었을 때는 다소 싱겁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막국수 본연의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메밀전이나 수육, 메밀막걸리를 함께 곁들여 먹는 것도 추천한다. 깨알정보 tip 메밀로 만든 막국수 면을 삶은 물인 면수는 구수하면서도 묘하게 자꾸 당기는 맛에 막국수 집에 가면 면수부터 찾는 이들도 있다. 면수를 마시면 추운 날에는 온 몸이 따끈하게 녹고, 더운 날에는 이열치열로 땀을 내고 시원한 막국수를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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