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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의 숨은 별미, 민물새우탕
바다새우에 비해 크기가 작은 민물새우는 맛이 시원하고 향이 깊어 매운탕으로 먹기 제격인데, 무주에서는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에 서식하는 징기미와 보리새우로 매운탕을 끓여 먹는다. 된장을 푼 육수에 무, 감자, 애호박 등을 넣고 푹 끓이다가 수제비도 함께 끓여 먹으면 쫀득쫀득한 맛이 매운탕의 얼얼함을 잡아주어 한 층 먹는 재미를 더한다. 깨알 정보tip 무주에서 민물새우의 맛을 제대로 느끼기에는 10월에서 11월이 가장 맛이 좋고 시원하며 민물새우 특유의 향이 진하게 배어 나와 해장으로도 좋고 술과 함께 즐겨도 좋다. 민물새우로 집에서 직접 요리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바로 비린내 제거인데, 바다새우와 달리 비린내가 날 수 있어 생강, 후추, 마늘과 함께 조리하면 비린내가 제거되고 맛이 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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