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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즐기는 별미 중 별미
말고기는 전국에서 흔하게 맛 볼 수 있는 음식이 아니지만 제주도에선 쉽게 즐길 수 있다. 제주의 흔한 가축인 말은 이 곳의 별미로 자리 잡은지 오래이기 때문이다. 제주 말고기 육회의 신선함은 이루 말로 다하지 못할 것이다. 제주 7대 특산물 중의 하나인 말고기는 섬유질이 많고 검붉은 빛깔에 냄새가 없으며 담백하다. 소 보다 기름기가 적어 더 담백하고 소 육회와는 다르게 따로 양념을 강하게 하지 않아 본연의 맛을 느끼기에 좋다. 말고기는 육질이 연하고 부드러우며 다른 육류 보다 소화흡수율이 좋은 저지방 고단백 식품인 만큼 남녀노소할 것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요리로는 육회, 샤브샤브, 갈비찜 등이 주로 나오며, 금방 도축한 경우 간과 내장 (검은 지름)이 인기를 독차지한다. 말고기는 다른 육류에 비해 글리코겐 함량이 높아 달콤한 맛이 있어 횟감으로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깨알 정보tip 다른 육류에 비해 지방은 낮고 단백질은 풍부해 건강에도 좋은 말고기는 콜레스테롤 함량도 낮아 먹는데 부담이 적다. 특이하게 소염작용을 하는 효과가 있어 진정제로 쓰이기도 한다고. 푸른 제주의 풍경을 앞에 두고 즐기는 말고기 육회라면 신선놀음이 따로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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