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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들어도 활력이 생기는 용봉탕
영동은 소백산맥을 중심으로 한 높은 산들이 많고 자연경관이 수려해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끈다. 자연이 아름다운 영동에선 마치 왕이 된 듯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용봉탕이다. 용봉탕은 조선시대 궁중요리 중 하나로 자라, 잉어, 오골계를 함께 끓인 보양식을 말한다. 이름만 들어도 힘이 불끈 솟아나는 용봉탕 한 그릇이면 건강을 지키기에 충분하다. 깨알 정보tip 용봉탕의 재료인 자라, 잉어, 오골계는 공통적으로 기력을 보충해주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허약한 사람이 먹으면 좋다. 그러니 푹 고아낸 국물이야말로 보약을 마시는 것과 같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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